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3일 밤 당선이 확실시된 가운데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나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 부인 김혜경 여사.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제게 주어진 큰 책임과 사명을 우리 국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46분경 검은 정장에 푸른색 넥타이를 착용한 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인천 계양구 자택을 나서면서 지지자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김 여사는 밝은

이 후보는 “아직도 개표가 진행 중이어서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는 섣부르지만, 이대로 결과가 확정되면 우리 국민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전날 여의도 공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끝으로, 개표가 진행된 후 처음 내는 메시지다.

이 후보는 이날 저녁 자택에서 국회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로 이동한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우선 여의도 중앙당사를 들러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국회 인근 글래드 호텔 앞으로 이동해 당선 소감을 밝힐 계획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15 경찰, 리박스쿨 사무실 압수수색… 대표 출국 금지 랭크뉴스 2025.06.04
47814 이 대통령, 첫날 ‘내란 소굴’ 전투통제실 방문…내란 청산 의지 랭크뉴스 2025.06.04
47813 방송사 3사의 출구조사, 왜 빗나갔을까 …‘부정선거론’ 의식한 답변과 높은 사전투표율 랭크뉴스 2025.06.04
47812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완전히 새로운 나라" 랭크뉴스 2025.06.04
47811 [속보] 한수원 '체코 원전 계약 금지' 가처분 취소…최종 계약 청신호 랭크뉴스 2025.06.04
47810 [속보] 경찰 “‘리박스쿨’ 대표 출국금지…사무실 압수수색 중” 랭크뉴스 2025.06.04
47809 경찰, '댓글조작 의혹' 리박스쿨 대표 출금…사무실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6.04
47808 숨 가빴던 李대통령 첫날 24시…전임 국무위원 사표 반려하고 즉각 회의 소집했다 랭크뉴스 2025.06.04
47807 한중관계 개선 전망에 뷰티·면세업계 기대감 ‘솔솔’ [이재명 시대] 랭크뉴스 2025.06.04
47806 이재명정부 외교·안보 첫 난제는 ‘주한미군 협상’ 랭크뉴스 2025.06.04
47805 [속보]경찰, 리박스쿨 사무실 압수수색… 대표 출국 금지 랭크뉴스 2025.06.04
47804 [속보] 경찰 리박스쿨 대표 출국금지…사무실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6.04
47803 [단독]‘박근혜 비선실세 정윤회 문건’ 작성자 박관천, 경호처 차장 내정 랭크뉴스 2025.06.04
47802 이재명 정부 초대 민정수석에 오광수 변호사 사실상 확정 랭크뉴스 2025.06.04
47801 역대 첫 ‘기후 정부’ 출범…이재명 정부에 쏟아진 환경·기후의 목소리 랭크뉴스 2025.06.04
47800 “성장해야 나눌 수 있다”… 李, 취임사에서 ‘성장’ 22번 언급 랭크뉴스 2025.06.04
47799 [단독] 지휘통제실서 軍 보고 받던 李 대통령 "방첩사는?" 랭크뉴스 2025.06.04
47798 [속보] 시진핑,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전 “관계 발전 매우 중시” 랭크뉴스 2025.06.04
47797 남방큰돌고래 ‘턱이’를 떠나보내며 [취재후] 랭크뉴스 2025.06.04
47796 [단독]'계엄 본산' 지휘통제실서 軍 보고 받던 李 “방첩사는 없나요?”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