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각 후보들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KBS·MBC·SBS 방송 3사가 3일 진행한 제21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1.7%로 예측 1위로 나타났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로 나타났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1.3%다. 방송 3사는 이날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한국일보

김도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