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코미디언과 배우 등으로 활동했던 60대 남성이 사기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박종웅 판사)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코미디언·배우 출신 65살 이 모 씨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경위와 방법 등을 볼 때 죄질이 좋지 않다"며 "누범 기간 중에도 자숙하지 않고 범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재판부는 다만 "이 씨가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 측과 합의했다"며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씨는 2020년 11월 22일, 인천시 강화군 한 펜션에서 지인을 속여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씨는 1983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입선해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다가 배우로 전향해 '제4공화국'과 '야인시대'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03 [속보] 백악관 “한미동맹 철통…한국,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치러” 랭크뉴스 2025.06.04
47502 윤석열 부부 겨냥 특검법, 발의된 것만 3건···‘거부권 변수’ 소멸에 급물살 타나 랭크뉴스 2025.06.04
47501 이재명 대통령, 오전 6시 21분 임기 개시…군통수권 자동이양(종합) 랭크뉴스 2025.06.04
47500 여기서 이기면 당선… 9차례 연속 승자 맞춘 '민심 바로미터' 랭크뉴스 2025.06.04
47499 이재명 MBTI는 ISTJ… 가장 후회하는 일은 ‘가족과 싸움’ 랭크뉴스 2025.06.04
47498 [속보] 이재명 대통령 임기 공식 개시…군통수권 자동이양 랭크뉴스 2025.06.04
47497 제21대 대선 개표 완료…이재명 49.42% 김문수 41.15% 득표율 랭크뉴스 2025.06.04
47496 [속보] 이재명 대통령, 오전 6시 21분 임기 개시…선관위 당선 의결 랭크뉴스 2025.06.04
47495 ‘득표율 10%’ 못 미친 이준석 “모두 내 책임…내년 지방선거서 약진” 랭크뉴스 2025.06.04
47494 ‘독재 포비아’ 넘고 ‘경제 대응력’ 입증… 李정부 과제는 [이재명 시대] 랭크뉴스 2025.06.04
47493 [속보] 이재명 대통령, 4일 오전 6시 21분 임기 개시 랭크뉴스 2025.06.04
47492 사상 첫 재판 중 당선된 대통령…‘헌법 84조’ 해석 놓고 논란 계속될 듯 랭크뉴스 2025.06.04
47491 무소불위 우려에도 民心은 ‘내란 단죄’ 택했다 [이재명 시대] 랭크뉴스 2025.06.04
47490 [속보] 이재명 대통령 오전 6시21분 임기 개시… 선관위 당선 의결 랭크뉴스 2025.06.04
47489 [속보] 이재명 대통령 임기 공식 개시…중앙선관위 당선 의결 랭크뉴스 2025.06.04
47488 권영국, 2시간 만에 후원금 6억 쏟아져…“진보정치 새 가능성 확인” 랭크뉴스 2025.06.04
47487 [속보] 중앙선관위, 이재명 당선 의결…6시 21분 대통령 임기 개시 랭크뉴스 2025.06.04
47486 [속보] 이재명 대통령, 오전 6시 21분 임기 개시 랭크뉴스 2025.06.04
47485 21대 대통령선거 개표 완료…이재명 49.42% 김문수 41.15% 랭크뉴스 2025.06.04
47484 이재명 대통령 당선…국민은 내란을 심판했다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