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M입니다.

현재 시각 저녁 6시 31분 지나고 있는데요.

역대 대선 시간대별로 투표율 어떻게 변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저희가 그래프 한번 띄워볼 텐데요.

먼저 볼 건 이 파란색 선 2017년 제19대 대선하고요, 2022년 제20대 대선 주황색 그래프입니다.

여기 오후 12시에서 1시 되면서 그래프 껑충 뛰는 모습 보이죠.

실제로 투표율이 이렇게 급격하게 는 건 아니고요.

19대 대선 바로 사전투표가 진행된 첫 대선이었습니다.

오후 1시에 사전투표율이 합산되면서 그래프 급격히 치솟는 모습 보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주목해 보실 부분이요.

이 그래프의 끝점입니다.

최근 세 번의 대선 모두 투표가 끝나는 시각 달랐던 건데요.

통상 투표 저녁 6시에 마무리되죠.

그런데 2017년 제19대 대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였습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늦은 저녁 8시에 투표 끝났습니다.

파란색 선 가장 길게 삐죽 뻗어 나와 있는 거 보이시죠.

그리고 2022년 제20대 대선은 주황색 그래프 보시면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에 끊겨 있는 모습 보입니다.

이때 당시 코로나19 유행하고 있던 거 기억하실 겁니다.

그래서 저녁 6시부터 확진자 투표 별도로 진행됐고요.

투표 끝나는 시각 저녁 7시 반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대선 상황은 어떨까요?

한번 보겠습니다.

지금 시각이 저녁 6시 반 지나고 있으니까요.

현재까지 집계된 투표율 76.1%로 나옵니다.

초록색 그래프 보시면요.

가장 높이 지나가고 있는 거 보이시죠.

지난 대선 20대 대선과 비슷한 흐름이지만 조금은 더 높게 가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간대랑 한번 비교를 해보면 가장 높은 투표율 0.4%포인트 더 높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선도 마찬가지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입니다.

이따 저녁 8시에 투표 끝나고요.

아직 투표 종료까지는 1시간 반 정도 남아 있습니다.

80%까지는 4%포인트 정도 남아 있는데요.

그렇다면 21대 대선 최종 투표율은 어떻게 될지도 저희가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데이터M이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29 이낙연 "일찍이 '괴물 독재' 출현 경고... 한국, 더 이상 시험에 들지 말길" 랭크뉴스 2025.06.04
47628 [속보] 취임선서 직후 국회 청소노동자 찾은 이 대통령 랭크뉴스 2025.06.04
47627 윤석열 정부 장차관, 일괄 사표 제출‥이재명 대통령이 수리 결정 랭크뉴스 2025.06.04
47626 [속보] 李대통령 "박정희 정책도 김대중 정책도 구별 없이 쓸 것" [전문] 랭크뉴스 2025.06.04
47625 이승환·JK김동욱,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엇갈린 반응… “전진”vs“겪지 말아야” 랭크뉴스 2025.06.04
47624 “서울대 학력 부끄러워” 유시민 저격한 김혜은… 대선 이후 자필 사과 랭크뉴스 2025.06.04
47623 [영상] 이재명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말씀’ “진보·보수 없다, 오직 국민…실용적 시장주의 정부 될 것” 랭크뉴스 2025.06.04
47622 “북한, 좌초된 구축함 2주 만에 수작업으로 바로 세웠다” 랭크뉴스 2025.06.04
47621 李 대통령, 오늘 밤 트럼프와 통화… 동맹 강화·관세협상 논의될 듯 랭크뉴스 2025.06.04
47620 민주, 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법과 검사징계법 우선처리 방침 랭크뉴스 2025.06.04
47619 李대통령 “국민이 주인인 나라 만들겠다”···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일정 개시 랭크뉴스 2025.06.04
47618 “집값 문제, 지금까지와 다르다”…‘공급 절벽’ 해법은 공공주택 확대 [이재명 시대] 랭크뉴스 2025.06.04
47617 李대통령·김문수 선거비용 전액보전‥8.34% 이준석 못 받아 랭크뉴스 2025.06.04
47616 李 추진하는 주 4.5일제…의료계 실험 통할까 [이재명 시대] 랭크뉴스 2025.06.04
47615 이재명 "모든 국민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랭크뉴스 2025.06.04
47614 李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 박정희·DJ정책 구별없이 쓸 것“(종합) 랭크뉴스 2025.06.04
47613 풍금 치던 교회소녀… ‘정치인 이재명’의 든든한 동반자로 랭크뉴스 2025.06.04
47612 [속보] “분열 끝낸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李대통령, 취임 선서 랭크뉴스 2025.06.04
47611 [속보] '모두의 대통령' 천명한 李 "정의로운 통합 정부, 유연한 실용 정부 되겠다" 랭크뉴스 2025.06.04
47610 [속보]이재명 대통령 “내란, 철저한 진상규명···진보·보수 없는 오직 국민” 취임 연설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