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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부터 음료·라면·햄까지 모델로 잇달아 발탁

[서울경제]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패션·식품업계 모델로 잇따라 발탁되며 ‘대세’로 부상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3일 추성훈을 여름철 기능성 컬렉션 라인 ‘쿨탠다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쿨탠다드는 접촉 냉감, 흡한속건, 자외선 차단 등의 특징을 갖춘 기능성 의류이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스타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한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쿨탠다드 컬렉션의 매력과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추성훈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지난달 30일에는 오뚜기의 프리미엄 짜장라면 브랜드 ‘짜슐랭’의 신규 TV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오뚜기는 “짜슐랭의 진한 맛과 풍미를 추성훈과 함께 강렬하게 표현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사조대림은 미국 소시지 브랜드 쟌슨빌과 협업해 만든 '쟌슨빌 캔햄'의 광고 모델로 추성훈을 발탁하면서 “추성훈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제품의 특징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4월 말에는 롯데칠성음료가 단백질 음료 '핫식스 더 프로'의 광고 모델로 추성훈을 선정하기도 했다.

추성훈은 특유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담은 유튜브 영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 ‘아조씨’는 개설 7개월 만에 구독자 170만 명을 넘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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