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시내에 선거 현수막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각당 대선 후보들이 자택에서 대기하며 투표 결과를 지켜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일 인천 계양구 자택에 머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역시 이날 별도의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서울 관악구 봉천동 자택에서 머문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도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 있는 자택에서 기다리다 오후 6~7시께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로 이동할 전망이다.

대선이 보궐선거로 치러지는 탓에 투표 마감시각은 오늘 오후 8시다.

각 정당 주요 당직자들은 오후 7시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에 모여 개표 상황 및 출구 조사 발표 생중계를 시청하며 대기한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도 개표 진행 상황에 따라 국회로 이동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가 마감되는 오후 8시 이후부터 개표가 시작된다면 자정을 전후해 개표 결과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선인 의결 시점은 다음 날인 4일 오전 7~9시 사이로 전망된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60 [단독]이재명 대통령, 경호처 근접 경호 안 받는다···인사검증 때까지 경찰 경호 유지 랭크뉴스 2025.06.04
47559 남편 정치 반대하다 동반자의 길…퍼스트레이디 김혜경 [대통령 이재명] 랭크뉴스 2025.06.04
47558 [속보] 이재명 대통령, 김명수 합참의장과 통화…“빈틈없는 대비 태세 유지” 랭크뉴스 2025.06.04
47557 홍준표 "노년층·유튜브에만 의존하는 이익집단은 미래 없어" 랭크뉴스 2025.06.04
47556 [속보] 코스피 2740 돌파…2024년 8월 1일 이후 처음 랭크뉴스 2025.06.04
47555 우원식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대한민국 새 시대 출발선 섰다” 랭크뉴스 2025.06.04
47554 정권교체 축포?…코스피 1.44% 상승 출발, 10개월 만의 최고치 랭크뉴스 2025.06.04
47553 [속보] 이 대통령, 합참의장에 “한미연합방위태세 근간으로 빈틈없이 대비” 랭크뉴스 2025.06.04
47552 “취임식? 아닙니다 ‘취임선서’”…이재명 대통령, 국회에서 간소한 행사로 랭크뉴스 2025.06.04
47551 이재명 대통령, 오전 11시 국회 로텐더홀서 취임선서…앞서 국립현충원 참배 랭크뉴스 2025.06.04
47550 [단독] 민주당, 이재명 정부 첫날 대법관 증원법 처리 방침 랭크뉴스 2025.06.04
47549 李대통령, 합참의장 통화 "계엄 부당명령에 소극대응 잘한 일" 랭크뉴스 2025.06.04
47548 李 대통령, 합참의장 통화…“장병들 계엄 부당명령 소극 대응 잘한 일” 랭크뉴스 2025.06.04
47547 5월 소비자물가 1.9% 상승…돼지고기 등 축산물 3년만에 최대↑(종합) 랭크뉴스 2025.06.04
47546 백악관, 이재명 당선 이례적 반응…“공정 선거였지만 중국 개입 우려” 랭크뉴스 2025.06.04
47545 [속보] 이재명 대통령, 합참의장에 "한미연합방위태세 근간으로 북 동향 잘 파악하라" 지시 랭크뉴스 2025.06.04
47544 ‘현금성 복지’ 확대… 아동수당·연금 개편으로 ‘기본사회’ 시동 [이재명 정책] 랭크뉴스 2025.06.04
47543 이준석, ‘이대남 몰표’ 얻었지만… 10% 밑돌아 선거비 못 받는다 랭크뉴스 2025.06.04
47542 “이재명 임기 중 어마어마한 저항 있을 것” 유시민의 걱정 랭크뉴스 2025.06.04
47541 군통수권 이양보고 받은 李 “계엄 부당명령 소극대응 잘한 일”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