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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 날인 3일 오후 1시 사전 투표를 합산한 전국 투표율이 62.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대선보다 0.8% 포인트 높은 수치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2756만5241명이 투표를 마쳤다.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지난달 29∼30일 1천542만3천607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4.74%)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다.

이번 대선에선 지난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34.74%를 기록했다.

이번과 같이 보궐선거로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의 경우 사전투표율은 26.06%, 최종 투표율은 77.2%였다.

2022년 20대 대선에서는 역대 최고치의 사전투표율(36.93%)을 기록했지만, 최종 투표율은 77.1%로 직전 대선과 큰 차이가 없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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