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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는 '경찰'입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경찰관 이야깁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은행입니다.

남성이 웃옷 주머니를 뒤적이더니 여성에게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합니다.

남성은 제발 자기 말을 믿어달라며 호소하는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알고 보니 이 60대 여성은 보이스피싱범의 표적이 된 상태였습니다.

검사라는 말에 속아 현금을 찾기 위해 은행에 왔던 겁니다.

청원 경찰이 먼저 여성의 휴대전화에서 '검사'라는 단어를 보고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고 했지만, 여성은 이를 믿지 않았는데요.

그때 마침 은행에 들른 남성이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나선 거였습니다.

남성은 광주경찰청 소속 이학인 경사로, 이 경사는 경찰 공무원증까지 보여주면서 여성을 끈질기게 설득했고요.

덕분에 3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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