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있는 대통령 선거 투표소에 들어가고 있다. 우혜림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일 서울 서초구 사저 인근 투표소를 찾았다. 윤 전 대통령은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9시45분쯤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사저 인근 원명초등학교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윤 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미리 와 있던 일부 지지자들은 “힘내주세요”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보호자와 함께 투표소에 온 아이들의 손을 잡고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투표소 앞에서 “국민에게 할 말 없냐”, “사과할 생각은 없냐”, “샤넬백 의혹 인정하냐”, “검찰 언제 출석할 거냐“ 등 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김건희 여사가 윤 전 대통령과 함께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있는 대통령 선거 투표소에 들어가고 있다. 우혜림 기자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71 이 대통령, 총리 후보자 김민석 지명…국정원장 이종석, 비서실장 강훈식 랭크뉴스 2025.06.04
47770 이재명 대통령 취임 선서 때 박수 안 치고, 영부인도 외면한 권성동 랭크뉴스 2025.06.04
47769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 구성’ 지시 랭크뉴스 2025.06.04
47768 [단독] 김남국, 이재명 대통령실 '국민소통' 비서관으로... '원외 친명' 대거 입성 랭크뉴스 2025.06.04
47767 전 국민 25만원 '내란지원금' 나오나…이한주 "지역화폐는 민생경제 진통제" 랭크뉴스 2025.06.04
47766 "17세때 유서 썼다"…쓰레기 줍던 이재명, 기적 같은 역주행 랭크뉴스 2025.06.04
47765 ‘이재명 정부 출범’ 코스피 2.7% 올라 2770선 마감 랭크뉴스 2025.06.04
47764 “투표 현장이 민주주의 교재”…민주주의 수호 의지 빛난 6·3 대선 랭크뉴스 2025.06.04
47763 "당선땐 가장 먼저 야당 대표 만나겠다" 약속 지킨 李대통령 랭크뉴스 2025.06.04
47762 [속보] 이재명,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대응TF' 구성 지시 랭크뉴스 2025.06.04
47761 보수 몰락의 시작은 경기… 이재명-김문수 표 차이 절반 차지 랭크뉴스 2025.06.04
47760 권영국, 하룻밤 새 후원금 13억…득표율은 1% 안 돼 아쉬움 랭크뉴스 2025.06.04
47759 국힘 “민주당, ‘대법관 30명 증원안’ 강행… 입법 독재 철회해야” 랭크뉴스 2025.06.04
47758 생존자·매버릭·좌파·리버럴… 외국 언론들이 묘사한 이 대통령 랭크뉴스 2025.06.04
47757 李 대통령 취임날 코스피 상승... 민주화 이후 역대 두번째 랭크뉴스 2025.06.04
47756 “1000조원 미국 골든돔, 100만원도 안 되는 드론에 무너질 것” 랭크뉴스 2025.06.04
47755 새정부 출범 축포…코스피 연중 최고치 찍었다 랭크뉴스 2025.06.04
47754 [단독]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부산 이전' 공약에 직원 86% "반대"라지만... 랭크뉴스 2025.06.04
47753 민주 171→167석…이재명 대통령 당선·참모 발탁으로 줄어 랭크뉴스 2025.06.04
47752 [속보] 李 대통령, 1호 행정명령 "비상경제점검TF 구성하라"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