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있는 대통령 선거 투표소에 들어가고 있다. 우혜림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일 서울 서초구 사저 인근 투표소를 찾았다. 윤 전 대통령은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9시45분쯤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사저 인근 원명초등학교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윤 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미리 와 있던 일부 지지자들은 “힘내주세요”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보호자와 함께 투표소에 온 아이들의 손을 잡고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투표소 앞에서 “국민에게 할 말 없냐”, “사과할 생각은 없냐”, “샤넬백 의혹 인정하냐”, “검찰 언제 출석할 거냐“ 등 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김건희 여사가 윤 전 대통령과 함께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있는 대통령 선거 투표소에 들어가고 있다. 우혜림 기자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745 '호흡 척척' 측근들 요직으로‥김민석 '총리', 위성락 '안보실장' 랭크뉴스 2025.06.04
52744 전기차 등 차량 3천대 실은 화물선, 태평양 한가운데서 화재 랭크뉴스 2025.06.04
52743 생활고 때문에…처자식 태우고 바다로 돌진한 40대 가장 구속 랭크뉴스 2025.06.04
52742 경찰, '댓글조작 의혹' 리박스쿨 대표 출금…사무실 압수수색(종합) 랭크뉴스 2025.06.04
52741 체코 원전 수출 재개되나…현지 법원, ‘계약 중단’ 가처분 취소 랭크뉴스 2025.06.04
52740 "마트에서 보이면 바로 사야겠네"…심장·대사에 효과 좋다는 '이것', 뭐길래? 랭크뉴스 2025.06.04
52739 李대통령 취임식서 경찰·경호처 '몸싸움 소동'…무슨일 랭크뉴스 2025.06.04
52738 與, '3대 특검·대법관증원' 입법 드라이브…野 "입법독재" 반발(종합) 랭크뉴스 2025.06.04
52737 李대통령 국회 취임선서 현장서 경호인력끼리 몸싸움, 왜 랭크뉴스 2025.06.04
52736 멈추나 했던 팀 코리아 체코 원전 계약 청신호 켜졌다 랭크뉴스 2025.06.04
52735 [단독] 천안 1조3000억 개발사업부지 공매 넘어간다…1500가구 주상복합 ‘쌍용역 센트럴타워’ 사업 좌초 위기 랭크뉴스 2025.06.04
52734 통합, 경제, 안보... '대한민국 해결사' 자처한 李 대통령의 숨 가쁜 첫날 랭크뉴스 2025.06.04
52733 첫 86세대 총리, 첫 97세대 비서실장…첫 인선 '실용' 챙겼다 랭크뉴스 2025.06.04
52732 역사상 최다득표 대통령‥민주당 계열 후보론 득표율 최고 랭크뉴스 2025.06.04
52731 "용산 대통령실 꼭 무덤 같다"‥'용산 시대' 끝내고 다시 청와대로 랭크뉴스 2025.06.04
52730 경찰, ‘리박스쿨’ 압수수색…손효숙 대표 출국금지 랭크뉴스 2025.06.04
52729 한수원 '체코 원전 계약 금지' 가처분 취소…최종 계약 청신호 랭크뉴스 2025.06.04
52728 촉각 세우는 재계…이재명 정부 ‘실용주의’ 기대, 상법 개정은 긴장 랭크뉴스 2025.06.04
52727 화합의 여야 '비빔밥' 오찬‥이재명 몸 낮췄지만, 야당은 견제구 랭크뉴스 2025.06.04
52726 경찰, 리박스쿨 사무실 압수수색… 대표 출국 금지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