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3일)오전 8시 기준 21대 대선의 전국 투표율이 5.7%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6시부터 2시간 투표를 진행한 결과, 오전 8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5.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5%보다 높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광역시가 7.1%로 가장 높고, 경북이 6.7%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로 3.9%, 다음은 전남으로 4.1%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앞서 진행됐던 사전투표를 제외한 결과로, 오후 1시 투표율부터 사전투표가 포함된 투표율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오늘 대선 본투표는 전국 1만 4천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으며,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본투표는 사전투표 때와는 달리 유권자들의 주민등록지에서만 가능하며, 투표소는 각 가정에 배송된 투표안내문, 구·시·군청의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69 [이재명 당선] 외신도 대선 결과 긴급타전…외교·대북정책에 촉각(종합2보) 랭크뉴스 2025.06.04
47468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당선‥오늘부터 임기 시작 랭크뉴스 2025.06.04
47467 통합 외친 이재명 당선자 “생각 달라도 모두 위대한 대한국민” 랭크뉴스 2025.06.04
47466 이재명 당선자에 주어진 시간 딱 하루…미 “4일까지 최상의 제안 내라” 랭크뉴스 2025.06.04
47465 이 당선인, 용산서 바로 직무… 당분간 윤 내각과 ‘어색한 동거’ 랭크뉴스 2025.06.04
47464 국무총리 김민석 내정, 대통령 비서실장 강훈식 유력 검토 랭크뉴스 2025.06.04
47463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당선…“국민 위대한 결정에 경의” 랭크뉴스 2025.06.04
47462 이재명 당선자, 영남·강원 뺀 모든 곳 우세…4050 압도적 지지 랭크뉴스 2025.06.04
47461 출구조사 본 洪 “이재명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병든 숲 불태워야” 랭크뉴스 2025.06.04
47460 동서로 갈린 표심… 수도권·충청은 이재명 선택 랭크뉴스 2025.06.04
47459 이재명 “국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 다하겠다” 랭크뉴스 2025.06.04
47458 이재명, 영남·강원 뺀 모든 곳 우세…4050 압도적 지지 랭크뉴스 2025.06.04
47457 21대 대통령 이재명… 민심은 내란 심판 선택했다 랭크뉴스 2025.06.04
47456 '이재명 승리' 출구조사 본 유시민 "당선돼도 쉽지 않을 것" 왜 랭크뉴스 2025.06.04
47455 대선으로 하루 밀린 6월 모평 오늘 시행…응시생 50만 역대 최다 랭크뉴스 2025.06.04
47454 "국민이 살려냈다"... '무수저' 소년공 출신 이재명, 권력 '정점'에 우뚝 서다 랭크뉴스 2025.06.04
47453 美언론 “수십년만 가장 강력한 韓대통령…대미관계 경색 가능성도” [대통령 이재명] 랭크뉴스 2025.06.04
47452 韓대선 입장 묻자…백악관 대변인, 서류 뒤적이며 "여기 있었는데" 랭크뉴스 2025.06.04
47451 “도촌리서 난 용, 이재명 대통령!” 고향 안동 예안면 ‘들썩’ 랭크뉴스 2025.06.04
47450 이재명 대통령 오늘 국회서 '취임선서'... 제헌절에 별도 '임명식' 예정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