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40대가 8시간 만에 회사에서 붙잡혔다. 뺑소니 사고로 60대 남성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주치사)로 A씨(40대)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7분쯤 울산 북구 신명동에서 SUV차량을 몰고 가다 앞서 달리던 전동카트를 추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전동카트 운전자 B씨(60대)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동승자 C씨(60대·여)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A씨는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뒤 회사로 출근했다가 8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SUV 차량 번호를 특정한 뒤 동선을 추적한 끝에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04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비상계엄 여파 속 3년만에 정권교체(종합) 랭크뉴스 2025.06.04
47403 [심층출구조사]① 윤석열 뽑았던 유권자의 9.2%가 이재명, 7.5%는 이준석에 투표했다 랭크뉴스 2025.06.04
47402 [속보] 95% 개표…이재명 48.90%·김문수 41.93%·이준석 8.09% 랭크뉴스 2025.06.04
47401 '내란 심판' 민심 얻은 이재명, 누구보다 강한 대권 쥐었다 랭크뉴스 2025.06.04
47400 김문수, 대선 패배 승복 선언…"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 랭크뉴스 2025.06.04
47399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정…3년만의 정권교체 랭크뉴스 2025.06.04
47398 [속보]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오전 2시30분 확정 랭크뉴스 2025.06.04
47397 20대 남성은 이준석, 여성은 이재명…70세 이상 유권자에선 김문수 우위 랭크뉴스 2025.06.04
47396 [속보]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정…3년 만의 정권 교체 랭크뉴스 2025.06.04
47395 이재명 대통령 당선... 민심은 '내란 심판' 랭크뉴스 2025.06.04
47394 이재명 "이 나라는 평범한 시민들의 나라" 랭크뉴스 2025.06.04
47393 [속보] 개표율 80.08%…이재명 48.37%·김문수 42.93%·이준석 7.64% 랭크뉴스 2025.06.04
47392 김문수 "국민 선택 겸허히 수용‥이재명 후보 당선 축하" 랭크뉴스 2025.06.04
47391 이재명 "반드시 내란 극복…온 힘 다해 경제 살리고 민생 회복"(종합) 랭크뉴스 2025.06.04
47390 김문수, 패배 승복…“이재명 후보님, 축하드립니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4
47389 "첫 번째 사명, 내란 극복"‥'당선 확실' 이재명 연설 랭크뉴스 2025.06.04
47388 청와대 보수 끝날 때까지…이재명, 용산 대통령실서 집무 시작 랭크뉴스 2025.06.04
47387 [영상] 당선 확실 이재명 13분 심야연설 “국민통합, 억강부약” 랭크뉴스 2025.06.04
47386 [속보] 김문수 “국민의 선택,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패배 승복 선언 랭크뉴스 2025.06.04
47385 [속보] 김문수, 대선 패배 승복…"국민의 선택 겸허하게 받아들여"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