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일 목포해경이 승용차가 추락한 진도군 진도항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목포해경 제공


전남 진도군 진도항에서 고등학생 등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6분쯤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로부터 학생인 A군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

목포해경과 전남경찰은 A군의 소재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A군의 부모 등 가족 또한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A군과 가족은 지난 1일 오전 1시쯤 전남 진도군 진도항 인근에서 휴대전화 위치 신호가 모두 끊겼다.

해경은 인근 폐쇄회로(CC)TV 통해 A군 등이 탄 승용차가 해상에 빠진 것을 확인했다.

추락 위치를 특정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순찰차 등을 현장에 투입해 전방위 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99 서울 신당동 봉제공장서 화재‥"사망 1명·4명 부상" 랭크뉴스 2025.06.03
46998 윤석열 부부 동반투표…'샤넬백' 질문에 김여사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6.03
46997 조용조용히 vs 러닝메이트처럼... 김혜경·설난영, 물과 불의 '내조 경쟁' 랭크뉴스 2025.06.03
46996 “내 평생 민주당 뽑은건 두 번째”…이재명 모교서도 투표 행렬 이어져[6·3 대선] 랭크뉴스 2025.06.03
46995 [속보] 21대 대선 오전 10시 투표율 13.5%…대구 17.0%, 광주 9.5% 랭크뉴스 2025.06.03
46994 [속보] 서울 신당동 봉제공장 화재로 1명 사망 랭크뉴스 2025.06.03
46993 은행권, 새 정부에 ‘가상자산 진출 허용’ 요청한다 랭크뉴스 2025.06.03
46992 대선 오전 10시 투표율 13.5%…20대보다 1.7%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46991 [속보] 서울 신당동 봉제공장서 화재… 소방 “1명 사망 추정” 랭크뉴스 2025.06.03
46990 "내란 종식 의지 강력"‥이 시각 더불어민주당 랭크뉴스 2025.06.03
46989 “저 진짜 경찰이에요”…3천만 원 피해 막은 실제 상황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6.03
46988 21대 대선 오전 10시 투표율 13.5%‥전 대선보다 1.7%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46987 오전 10시 전국 투표율 13.5%…“20대 때보다 1.7%p↑” 랭크뉴스 2025.06.03
46986 ‘사전투표율 최저’ 대구 투표소는 오전부터 열기···노령층 중심 발길 이어져[6·3 대선] 랭크뉴스 2025.06.03
46985 [속보] 오전 10시 투표율 13.5%…지난 대선보다 1.7%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46984 ‘생애 첫 투표’ 고3 나이 유권자 20만명 육박… 교육계 “학생 유권자 참여” 독려 랭크뉴스 2025.06.03
46983 “경매는 규제 없다” 토허제 피한 투자자 입찰 몰린다 랭크뉴스 2025.06.03
46982 첫 배 탄 통영 섬 주민···권양숙 여사 ‘소중한 한 표’ 랭크뉴스 2025.06.03
46981 [속보]오전 10시 투표율 13.5%···대구 17%, 광주 9.5% 랭크뉴스 2025.06.03
46980 투표 나온 윤석열 부부, 파면 후 첫 동반 공개 행보···“샤넬백 의혹” 질문엔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