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일 목포해경이 승용차가 추락한 진도군 진도항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목포해경 제공


전남 진도군 진도항에서 고등학생 등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6분쯤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로부터 학생인 A군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

목포해경과 전남경찰은 A군의 소재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A군의 부모 등 가족 또한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A군과 가족은 지난 1일 오전 1시쯤 전남 진도군 진도항 인근에서 휴대전화 위치 신호가 모두 끊겼다.

해경은 인근 폐쇄회로(CC)TV 통해 A군 등이 탄 승용차가 해상에 빠진 것을 확인했다.

추락 위치를 특정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순찰차 등을 현장에 투입해 전방위 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660 분배 강조하던 李…'성장'만 22번 외쳤다 랭크뉴스 2025.06.04
52659 [속보]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 구성’ 지시 랭크뉴스 2025.06.04
52658 김문수 "당내 민주주의 무너져…깊은 성찰과 개혁 필요" 랭크뉴스 2025.06.04
52657 李대통령 '1호 행정명령' 비상경제점검 TF 구성 지시 랭크뉴스 2025.06.04
52656 조국 “드디어 정권교체…내란 특검·검찰 독재 봉쇄해야 ” 랭크뉴스 2025.06.04
52655 관악산의 파란옷 '턱걸이남'? 반나절만의 '근황 공개' 랭크뉴스 2025.06.04
52654 '대선 족집게' 용산·옥천·금산의 변심... 이번엔 왜 달랐나 랭크뉴스 2025.06.04
52653 "4선 하신 분이" 계급장 떼고 붙었다…'대선 패배' 국힘 텔레방 뭔일 랭크뉴스 2025.06.04
52652 청소노동자와 찍은 사진엔 이 대통령의 ‘가족사’가 담겨 있다 랭크뉴스 2025.06.04
52651 김용태, 이 대통령에 "공직선거법·법원조직법 등 심각히 우려" 랭크뉴스 2025.06.04
52650 [속보] 李대통령 1호 행정명령 "비상경제점검 TF 만들라" 랭크뉴스 2025.06.04
52649 [속보] 李대통령, 박성재 법무 외 국무위원 사의 반려 랭크뉴스 2025.06.04
52648 “지도부는 침묵 당은 분열” 국민의힘 패배 후폭풍 격화 랭크뉴스 2025.06.04
52647 “김건희와 근무한 적 없어” 폭로한 게임협회 전 간부…검찰 조사 랭크뉴스 2025.06.04
52646 이재명 정부 첫 인사…국무총리 김민석·비서실장 강훈식·국정원장 이종석 랭크뉴스 2025.06.04
52645 [속보] 이 대통령 공약 ‘대법관 증원법’ 법사소위 통과…16명 늘려 30명 랭크뉴스 2025.06.04
52644 李 “용산 와보니 무덤 같아… 韓日관계 실용적 관점 필요” 랭크뉴스 2025.06.04
52643 발표 10분 만에 '텅' 다 떠난 국힘 상황실…안철수만 덩그러니 자리 지켰다 랭크뉴스 2025.06.04
52642 경찰, 李대통령 경호 계속…경호처, 취임식서 경찰경호대 배제(종합2보) 랭크뉴스 2025.06.04
52641 [속보] 李대통령 공약 '대법관 증원법' 법사소위 통과…16명 늘려 30명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