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일 태안화력발전소 협력사에서 50대 노동자가 숨져 경찰과 노동 당국이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클립아트

2일 오후 2시45분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9~10호기 인근 한국서부발전㈜ 협력사 건물에서 김아무개(50)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김씨는 화력발전소에 부품을 공급하는 하청업체 노동자로, 공작기계로 부품을 생산하다 옷이 선반에 끼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이 회사의 직업일지와 현장 폐회로텔레비전(CCTV) 녹화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곳에선 2018년 12월 비정규직으로 일하던 김용균씨가 석탄을 운송하는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95 NYT “이재명, 수십 년 사이 가장 강력한 권한 지닌 대통령 될 듯” 랭크뉴스 2025.06.03
47294 [속보] 25% 개표…이재명 47.89%·김문수 43.90%·이준석 7.18% 랭크뉴스 2025.06.03
47293 국민의힘, 출구조사 12.4%p 차에 '침통' 랭크뉴스 2025.06.03
47292 [토론M] 유시민 "당선 후에도 저항 있을 것"‥정규재 "대통령제에 대한 집착 표현" 랭크뉴스 2025.06.03
47291 개표 시작, 자정쯤 당선자 윤곽 나올 듯 랭크뉴스 2025.06.03
47290 박찬대, 출구조사 결과에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과 내란 세력에 심판 투표” 랭크뉴스 2025.06.03
47289 [영상] "李 두 자릿수 격차 압승" 출구조사 발표에…민주당 '환호' 랭크뉴스 2025.06.03
47288 1997년 김대중 당선 이후 가장 높았다···광주 투표율 83.9% ‘전국 1위’[6·3 대선] 랭크뉴스 2025.06.03
47287 "이재명·김문수 제치고 이준석 1위 올랐다"…20대男 선택 눈길 랭크뉴스 2025.06.03
47286 ‘침묵’만 감돈 국민의힘 상황실… 김용태 “개표 상황 더 겸허하게 지켜보겠다” 랭크뉴스 2025.06.03
47285 [속보] 15% 개표…이재명 46.77%·김문수 45.02% 랭크뉴스 2025.06.03
47284 [출구조사] 이재명 51.7%-김문수 39.3%-이준석 7.7% 랭크뉴스 2025.06.03
47283 세대별 갈린 표심… 50대 이하는 이재명, 60대 이상은 김문수 랭크뉴스 2025.06.03
47282 이준석 "이번 선거의 결과와 책임은 모든 것이 제 몫" 랭크뉴스 2025.06.03
47281 “출구조사 7.7%” 벽 넘지 못한 이준석 9시 입장 발표 랭크뉴스 2025.06.03
47280 21대 대선 투표율 79.4% 잠정 집계…28년 만에 최고치 랭크뉴스 2025.06.03
47279 [데이터M] 개표 초반 붉은색으로 물든 지역들, 왜?‥현재 상황판 랭크뉴스 2025.06.03
47278 "韓 수개월 탄핵 후유증…이재명 큰 차이로 이길 듯" 외신도 보도 랭크뉴스 2025.06.03
47277 홍준표 “이재명 상대라 이길 수 있었는데···병든 숲은 태워야” 출구조사 직후 SNS 글 랭크뉴스 2025.06.03
47276 [속보] 10% 개표…이재명 45.87%·김문수 45.95%·이준석 7.14%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