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사전 투표소 앞에서 유권자에게 특정 후보를 찍어달라고 강요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60대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쯤 제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 앞에서 80대 B씨의 손목을 당기며 특정 후보를 찍어달라고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166조 제1항은 투표소 안팎 100m 이내에서 소란·선거운동·후보 지지 행위를 금지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조만간 A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54 [데이터M]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바뀐 표심 어디어디? 랭크뉴스 2025.06.04
47353 "깡촌 중의 깡촌서 난 용, 이재명" 경북 안동 고향마을 환호성 랭크뉴스 2025.06.04
47352 "김문수 이긴다! 소리 질러!" 출구조사 결과 뜨자 "어매‥" 랭크뉴스 2025.06.04
47351 이재명, 총리에 김민석 내정한듯…비서실장에는 강훈식 랭크뉴스 2025.06.04
47350 [토론M] "'우리가 속았구나' 국힘 당원들 충격 상당할 것"‥보수 재편 누가? 랭크뉴스 2025.06.04
47349 이재명, 국무총리 김민석·비서실장 강훈식 유력 랭크뉴스 2025.06.04
47348 이재명 "국민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당선 확실 랭크뉴스 2025.06.04
47347 [속보] 64.43% 개표…이재명 48.74%·김문수 42.79%·이준석 7.41% 랭크뉴스 2025.06.04
47346 [속보] 개표율 60.03%…이재명 48.83%·김문수 42.74%·이준석 7.38% 랭크뉴스 2025.06.04
47345 홍준표 "병든 숲은 불태워야" 출구조사 보더니 "또 이꼴!" 랭크뉴스 2025.06.04
47344 “추경은 응급처방, AI는 성장 엔진”…이재명 경제 로드맵 랭크뉴스 2025.06.04
47343 [이재명 당선 확실] MBTI는 'ISTJ' 현실주의자…인생책은 '김대중 육성회고록' 랭크뉴스 2025.06.04
47342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내란에 준엄한 심판”[6·3 대선] 랭크뉴스 2025.06.04
47341 [이재명 당선 확실] 흙수저 소년공, '죽을 고비' 넘기고 대권…파란만장 역정 랭크뉴스 2025.06.04
47340 文 “이재명 당선, 위대한 국민 선택…尹내란에 준엄 심판” 랭크뉴스 2025.06.04
47339 이재명, 민정수석 ‘YS아들 비리 수사’ 오광수 유력 검토 랭크뉴스 2025.06.04
47338 [속보] 지상파 3사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 확실" 랭크뉴스 2025.06.04
47337 [이재명 당선 확실] 주요 외신 당선확실 소식 긴급타전…"정치혼란 마침표" 랭크뉴스 2025.06.04
47336 [속보] 55% 개표…이재명 48.97%·김문수 42.64%·이준석 7.34% 랭크뉴스 2025.06.04
47335 '당선 확실' 이재명, '내란 심판' 민심 얻고 권력 정점에 오르다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