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수 성향 단체인 '리박스쿨'의 댓글조작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향해, "진실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극우단체 리박스쿨의 댓글공작은 대선을 망치려는 명백한 사이버 내란"이라며, "2020년 리박스쿨 유튜브 영상에 김문수 후보가 등장하는데도, 김 후보는 리박스쿨을 전혀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도 KBS라디오 '전격시사'와의 인터뷰에서 "김 후보가 그분들과 찍은 사진 자체가 이미 객관적으로 존재한다"며 "김 후보가 '아무 상관이 없고, 모른다'고 이야기하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저희가 확인한 정황을 보면 김 후보와 리박스쿨 손모 대표와는 상당한 관계가 있다"며 "이 부분은 앞으로 더 철저히 확인돼야 하고, 선거가 끝나도 반드시 규명돼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99 외신들 “이재명, 권한 막강한 대통령 탄생”···“사법리스크 난제” 지적도[6·3 대선] 랭크뉴스 2025.06.03
47298 지상파 3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 유력” 랭크뉴스 2025.06.03
47297 [속보] 전국 개표율 20%···이재명 47.4%·김문수 44.1%·이준석 7.2% 랭크뉴스 2025.06.03
47296 ‘이재명’ 웨이보 검색 1위…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 랭크뉴스 2025.06.03
47295 NYT “이재명, 수십 년 사이 가장 강력한 권한 지닌 대통령 될 듯” 랭크뉴스 2025.06.03
47294 [속보] 25% 개표…이재명 47.89%·김문수 43.90%·이준석 7.18% 랭크뉴스 2025.06.03
47293 국민의힘, 출구조사 12.4%p 차에 '침통' 랭크뉴스 2025.06.03
47292 [토론M] 유시민 "당선 후에도 저항 있을 것"‥정규재 "대통령제에 대한 집착 표현" 랭크뉴스 2025.06.03
47291 개표 시작, 자정쯤 당선자 윤곽 나올 듯 랭크뉴스 2025.06.03
47290 박찬대, 출구조사 결과에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과 내란 세력에 심판 투표” 랭크뉴스 2025.06.03
47289 [영상] "李 두 자릿수 격차 압승" 출구조사 발표에…민주당 '환호' 랭크뉴스 2025.06.03
47288 1997년 김대중 당선 이후 가장 높았다···광주 투표율 83.9% ‘전국 1위’[6·3 대선] 랭크뉴스 2025.06.03
47287 "이재명·김문수 제치고 이준석 1위 올랐다"…20대男 선택 눈길 랭크뉴스 2025.06.03
47286 ‘침묵’만 감돈 국민의힘 상황실… 김용태 “개표 상황 더 겸허하게 지켜보겠다” 랭크뉴스 2025.06.03
47285 [속보] 15% 개표…이재명 46.77%·김문수 45.02% 랭크뉴스 2025.06.03
47284 [출구조사] 이재명 51.7%-김문수 39.3%-이준석 7.7% 랭크뉴스 2025.06.03
47283 세대별 갈린 표심… 50대 이하는 이재명, 60대 이상은 김문수 랭크뉴스 2025.06.03
47282 이준석 "이번 선거의 결과와 책임은 모든 것이 제 몫" 랭크뉴스 2025.06.03
47281 “출구조사 7.7%” 벽 넘지 못한 이준석 9시 입장 발표 랭크뉴스 2025.06.03
47280 21대 대선 투표율 79.4% 잠정 집계…28년 만에 최고치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