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짐 로저스 [자료사진]

세계적인 주식 투자자인 짐 로저스가 자신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는지 여부에 대해, MBC에 "한국의 어떤 후보자에 대해서도 의견을 표명한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짐 로저스는 어떤 방식으로든 이 후보를 지지한 사실이 있는지 MBC의 이메일 질의에, "자신은 한국의 어떤 후보에 대해서도 의견을 가지거나 표명한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입장을 전달한 영국동포 송경호 평양과기대 교수에 대해선 "몇 년 전 잠깐 만난 폴 송이라는 사람이 부정확한 이야기를 퍼뜨렸다"며 "그가 왜 부정확한 정보를 퍼뜨렸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김진향 한반도평화경제회의 상임의장은 민주당 이재강 의원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짐 로저스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이 지지선언을 두고 논란이 제기되자, 김 의장은 송 교수의 글을 첨부하며 "한 신문사에서 짐 로저스 회장에게 통상적인 '지지'를 의미하는 영단어 'support'가 아닌 경제적·법적 책임을 포함한 'endorse'라는 민감한 단어를 사용해 입장이 위축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71 尹 전 대통령 내외 사저 인근 투표소서 투표 [포착] 랭크뉴스 2025.06.03
47070 ‘사전투표 포함’ 오후 1시 전국 투표율 62.1%…20대 때보다 0.8%p ↑ 랭크뉴스 2025.06.03
47069 "투표용지에 손 안 가더라…한참 망설여" 굳은 표정의 시민들[르포] 랭크뉴스 2025.06.03
47068 본투표율, 사전투표율과 180도…오후 1시 대구 33.7 전남 17.6% 랭크뉴스 2025.06.03
47067 한국 이끌 새 대통령...자정에 윤곽 나온다 랭크뉴스 2025.06.03
47066 청소년 3명 중 1명 알레르기 질환…수면 부족·스트레스가 원인 랭크뉴스 2025.06.03
47065 제21대 대통령 취임식 국회에서 열릴 듯‥경찰, 일부 교통 통제 랭크뉴스 2025.06.03
47064 [속보] 오후 1시 투표율 62.1%… 사전투표 합해 2022년 대선보다 0.8%p↑ 랭크뉴스 2025.06.03
47063 치사율 14% 'A군 연쇄상구균' 국내 발견… 질병청 "법정감염병 추진" 랭크뉴스 2025.06.03
47062 '사전투표 포함' 투표율, 오후 1시 60% 돌파 랭크뉴스 2025.06.03
47061 [속보] ‘사전투표 포함’ 1시 투표율 62.1%… 전남 74.1% 최고, 부산 58.1% 최저 랭크뉴스 2025.06.03
47060 "투표소 근처에서 선거운동"‥경기도 투표 관련 112 신고 70건 접수 랭크뉴스 2025.06.03
47059 사전투표 포함 오후 1시 투표율 62.1% 랭크뉴스 2025.06.03
47058 [속보]'사전투표 포함' 투표율, 오후 1시 60% 돌파 랭크뉴스 2025.06.03
47057 퇴근하는 아버지 5일 동안 안아드렸더니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6.03
47056 “16억원 투입 출구조사” 대선 판세 이번에도 예측할까 랭크뉴스 2025.06.03
47055 [속보] ‘사전투표 합산’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62.1%…지난 대선보다 0.8%p↑ 랭크뉴스 2025.06.03
47054 [속보] '사전투표 포함' 대선투표율 오후 1시 현재 60% 돌파 랭크뉴스 2025.06.03
47053 21대 대선 투표율 낮 12시 현재 22.9% 랭크뉴스 2025.06.03
47052 민주 “무너진 민주주의 세워달라”… 국민의힘 “독재 막아야”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