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李 청계천·朴 영남 돌며 金 지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만나 오찬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4일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민의힘

[서울경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원에 나선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1시간 가량 청계천 걷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정길 전 대통령 시장, 이종찬 전 민정수석 등 이명박 정부 주요 인사 10여 명이 함께한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보수 결집을 호소할 전망이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김 후보와 오찬을 진행한 후 “다른 후보보다 깨끗한 김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부산·울산·경남 진주를 찾아 김 후보 지원에 나선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범어사에서 차담을 진행하고 울산에서 장생포 문화단지를 방문하고, 오후 경남 진주 중앙시장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일정에는 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동행한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48 [속보]이재명, 김문수에 ‘PK·TK’ 뺀 전국서 이겼다···방송 3사 출구조사 지역별 득표 랭크뉴스 2025.06.03
47247 20~50대 선택은 이재명…김문수, 60대 이상서 승리 [출구조사] 랭크뉴스 2025.06.03
47246 [속보] 출구조사 이재명 51.7%-김문수 39.3%-이준석 7.7% 랭크뉴스 2025.06.03
47245 [속보] 경북부터 개표 시작…"자정께 당선자 윤곽 나올듯" 랭크뉴스 2025.06.03
47244 [방송3사 출구조사] 이재명 51.7% vs 김문수 39.3%‥"오차범위 밖 압승" 예상 랭크뉴스 2025.06.03
47243 출구조사 결과 4050, 이재명 지지 '압도적'…2030은 남녀 표심 갈렸다 랭크뉴스 2025.06.03
47242 "할머니가 의식이 없어요"…인천 투표소서 70대女 쓰러져 사망 랭크뉴스 2025.06.03
47241 [출구조사] 17개 시도별 예측득표율 1위는? 랭크뉴스 2025.06.03
47240 [속보] 개혁신당 천하람 "목표 결과 못 내...  관행 투표 뚫고 이준석 선택에 감사" 랭크뉴스 2025.06.03
47239 '이재명 압승' 출구조사 발표에…민주당 '환호' vs 국민의힘 '적막' 랭크뉴스 2025.06.03
47238 [속보]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방송3사 출구조사 랭크뉴스 2025.06.03
47237 이재명, 예측조사 전부 승리…김문수와 최소 격차 7.5%p 랭크뉴스 2025.06.03
47236 [속보]“출구조사 7.7%” 벽 넘지 못한 이준석 9시 입장 발표 랭크뉴스 2025.06.03
47235 이재명 51.7% 과반 득표 예상, 김문수 39.3% [출구조사] 랭크뉴스 2025.06.03
47234 [속보] 두 자릿수 격차에 "충격"... 얼어붙은 국힘, 한숨 소리만 흘러나왔다 랭크뉴스 2025.06.03
47233 [속보] 박찬대, 출구조사 결과에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과 내란 세력에 심판 투표” 랭크뉴스 2025.06.03
47232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지상파 3사 출구조사(종합) 랭크뉴스 2025.06.03
47231 JTBC 예측조사…이재명 50.6% 김문수 39.4% 이준석 7.9% 랭크뉴스 2025.06.03
47230 [속보] 박찬대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과 내란 세력에 심판 투표” 랭크뉴스 2025.06.03
47229 [속보] 이재명 51.7%-김문수 39.3%-이준석 7.7%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