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개표방송] D-1, 국민의 선택은?

랭크뉴스 2025.06.02 07:24 조회 수 : 1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5월 12일.

대통령 후보자들의 첫 유세 현장은 그들의 시대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때문에 어떤 곳에서 첫 유세를 시작하는지 관심이 쏠렸습니다.

과연 이번 대선 후보들이 선택한 첫 유세 장소는 어디였을까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광화문 청계광장을 선택했습니다. 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탄핵 인용을 촉구하며 시민들과 함께한 광화문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고른 첫 선거 운동 장소는 서울 가락시장이었습니다. 윤석열 당시 후보가 첫 공식 일정을 했던 한 장소기도 하죠. 김 후보는 이곳에서 '시장 대통령'이 되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전남 여수 산업단지를 찾았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2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호남에서 뒤집기를 시작한 것처럼, 이 후보가 역전극을 호남에서 시작하겠단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첫 유세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을 누비며 숨 가쁘게 달려온 각 후보들.

내일(3일), 국민은 누굴 선택할까요? 6월 3일 <KBS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에서 확인하세요.

(티저 영상 편집: 박지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47 가족 살해 40대 가장 “생활고 때문에 범행” 랭크뉴스 2025.06.03
47046 윤석열 부부, 본투표 마쳐…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6.03
47045 처자식 태우고 바다로 차량 돌진…40대 男 홀로 살아 도주 랭크뉴스 2025.06.03
47044 이재명 “저 이재명, 준비됐다…투표로 저력 보여달라” 랭크뉴스 2025.06.03
47043 본투표율, 사전투표와 180도…낮 12시 대구 28.7% 전남 15% 랭크뉴스 2025.06.03
47042 낮 12시 전국 투표율 22.9%…“대구 가장 높고 전남 가장 낮아” 랭크뉴스 2025.06.03
47041 신당동 봉제공장 방화 추정 화재로 1명 사망 "시너 뿌려"(종합2보) 랭크뉴스 2025.06.03
47040 “함 바까봐야” “사법리스크 없는…” 이재명 고향 안동 민심은 ‘반반’ 랭크뉴스 2025.06.03
47039 [단독]살해된 고교생 형제 체험학습 문의 후 가족여행···진도항 일가족 사망사건은 계획범죄 랭크뉴스 2025.06.03
47038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자택 머물며 선거 결과 지켜본다 랭크뉴스 2025.06.03
47037 21대 대선 정오 투표율 22.9%…1천만명 돌파 랭크뉴스 2025.06.03
47036 ‘BTS 컴백’에 환호했던 주주들...방시혁 때문에 ‘한숨’ 랭크뉴스 2025.06.03
47035 “햄버거집에 햄버거가 없다?”…헛걸음 속출,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6.03
47034 제주에서 사전투표한뒤 재차 본투표 시도 2명 경찰 고발[6·3 대선] 랭크뉴스 2025.06.03
47033 “표심 향한 마지막 호소” 이재명·김문수·이준석 3인3색 랭크뉴스 2025.06.03
47032 [속보] 대선 투표율 낮 12시 22.9%…투표자수 1천만명 돌파 랭크뉴스 2025.06.03
47031 한국 대선 외신도 주목... “새 정부, 트럼프 관세협상 타결 압박 받을 듯” 랭크뉴스 2025.06.03
47030 [속보]낮 12시 투표율 22.9%…대구 28.7%, 전남 15% 랭크뉴스 2025.06.03
47029 “눈 앞에서 휘발유 뿌려도 검문 못 한다?”…지하철 보안관 '이것' 없다 랭크뉴스 2025.06.03
47028 투표 끝나면 바로 공개될 '출구조사' 이번에는... 총선과 달랐던 대선 적중률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