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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화재가 발생한 서울 노원구 수락산 인근 임시 건물에서 소방대원들이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수락산 임시 건물에서 난 불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노원구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8시38분쯤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스포츠타운 뒤편 임시 건물에서 불이 났다. 노원구 관계자는 “수락산 내 배드민턴장 임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화재 발생 직후 “상계동 수락산스포츠센터 뒤편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산 주변 접근을 자제해 달라”는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출입을 통제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8대와 인력 20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오후 10시 45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길이 산으로 번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현장을 정리하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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