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일 화재가 발생한 서울 노원구 수락산 인근 임시 건물에서 소방대원들이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수락산 임시 건물에서 난 불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노원구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8시38분쯤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스포츠타운 뒤편 임시 건물에서 불이 났다. 노원구 관계자는 “수락산 내 배드민턴장 임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화재 발생 직후 “상계동 수락산스포츠센터 뒤편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산 주변 접근을 자제해 달라”는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출입을 통제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8대와 인력 20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오후 10시 45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길이 산으로 번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현장을 정리하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267 올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OECD도 1.5%서 1.0%로 낮췄다 랭크뉴스 2025.06.04
52266 [속보]이재명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자택 나와 여의도로 이동 랭크뉴스 2025.06.04
52265 [데이터M]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바뀐 표심 어디어디? 랭크뉴스 2025.06.04
52264 "깡촌 중의 깡촌서 난 용, 이재명" 경북 안동 고향마을 환호성 랭크뉴스 2025.06.04
52263 "김문수 이긴다! 소리 질러!" 출구조사 결과 뜨자 "어매‥" 랭크뉴스 2025.06.04
52262 이재명, 총리에 김민석 내정한듯…비서실장에는 강훈식 랭크뉴스 2025.06.04
52261 [토론M] "'우리가 속았구나' 국힘 당원들 충격 상당할 것"‥보수 재편 누가? 랭크뉴스 2025.06.04
52260 이재명, 국무총리 김민석·비서실장 강훈식 유력 랭크뉴스 2025.06.04
52259 이재명 "국민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당선 확실 랭크뉴스 2025.06.04
52258 [속보] 64.43% 개표…이재명 48.74%·김문수 42.79%·이준석 7.41% 랭크뉴스 2025.06.04
52257 [속보] 개표율 60.03%…이재명 48.83%·김문수 42.74%·이준석 7.38% 랭크뉴스 2025.06.04
52256 홍준표 "병든 숲은 불태워야" 출구조사 보더니 "또 이꼴!" 랭크뉴스 2025.06.04
52255 “추경은 응급처방, AI는 성장 엔진”…이재명 경제 로드맵 랭크뉴스 2025.06.04
52254 [이재명 당선 확실] MBTI는 'ISTJ' 현실주의자…인생책은 '김대중 육성회고록' 랭크뉴스 2025.06.04
52253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내란에 준엄한 심판”[6·3 대선] 랭크뉴스 2025.06.04
52252 [이재명 당선 확실] 흙수저 소년공, '죽을 고비' 넘기고 대권…파란만장 역정 랭크뉴스 2025.06.04
52251 文 “이재명 당선, 위대한 국민 선택…尹내란에 준엄 심판” 랭크뉴스 2025.06.04
52250 이재명, 민정수석 ‘YS아들 비리 수사’ 오광수 유력 검토 랭크뉴스 2025.06.04
52249 [속보] 지상파 3사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 확실" 랭크뉴스 2025.06.04
52248 [이재명 당선 확실] 주요 외신 당선확실 소식 긴급타전…"정치혼란 마침표"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