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1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태조이성계상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정직한 아버지 깨끗한 대통령'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1일 극우성향 단체 ‘리박스쿨’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의정부에서 현장 유세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그런 일을 근거없이 이야기하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전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최하는 집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지 호소문을 대독 형식으로 발표한 것을 두고는 “윤 전 대통령은 이미 우리 당도 아니고 탈당하셨다”며 “제가 논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여러 가지 좋은 결과 있으리라 기대한다”면서 “마지막까지 기대를 놓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064 [속보] 오후 5시 합산투표율 73.9%… 전남 80.7% 최고, 제주 70.1% 최저 랭크뉴스 2025.06.03
52063 [속보] 21대 대선 오후 5시 투표율 73.9%…전남80.7%, 제주 70.1% 랭크뉴스 2025.06.03
52062 투표용지 교환 거절당하자 찢은 50대 여성 입건 랭크뉴스 2025.06.03
52061 홍진경, 대선 전날 '빨간색 옷' 사진에 발칵... "이유 불문, 제 잘못" 사과 랭크뉴스 2025.06.03
52060 [속보] 오후 5시 투표율 73.9%…지난 대선보다 0.3%↑ 랭크뉴스 2025.06.03
52059 오후 5시 대선 전국 투표율 73.9%…20대 대선 때보다 0.3%p↑ 랭크뉴스 2025.06.03
52058 오후 4시 합산투표율 71.5%… 전남 79.3% 최고, 제주 68.1% 최저 랭크뉴스 2025.06.03
52057 방송인 곽정은 "한 표의 힘, 이렇게 간절한 적 없었다" 랭크뉴스 2025.06.03
52056 오후 4시 투표율 71.5%…지난 대선보다 0.4%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52055 피자집에서 투표하고, 121세 할머니도 소중한 한표…6·3대선 이모저모 랭크뉴스 2025.06.03
52054 '야인시대' 출연한 개그맨 출신 이재포 사기로 벌금형 랭크뉴스 2025.06.03
52053 투표율 80% 넘어설까…오후 4시 70%선 돌파 랭크뉴스 2025.06.03
52052 박지원 "명석했던 이낙연, 어쩌다 이렇게 망가졌나"... 전병헌 "말 좀 아껴라" 랭크뉴스 2025.06.03
52051 내일 대통령 취임식...현충로·노들로·국회대로 일부 통제 랭크뉴스 2025.06.03
52050 [속보] 오후 4시 투표율 71.5% 역대 최고치…당선 자정께 윤곽 랭크뉴스 2025.06.03
52049 이재명 “필요하면 트럼프 가랑이 밑이라도 길 수 있다” 랭크뉴스 2025.06.03
52048 “취해서 기억이 안 나”…아침에 투표한 취객 점심에도 투표하려다 적발[6·3 대선] 랭크뉴스 2025.06.03
52047 [속보]오후 4시 투표율 71.5%…20대 대선보다 0.4%P높아 랭크뉴스 2025.06.03
52046 김용태 “18일에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또 치를 수도” 랭크뉴스 2025.06.03
52045 "尹 부부 투표, 중도층 심판 촉발?"‥이재명 50% 넘을까? 김문수 40% 넘을까? [특집뉴스외전]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