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1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태조이성계상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정직한 아버지 깨끗한 대통령'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1일 극우성향 단체 ‘리박스쿨’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의정부에서 현장 유세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그런 일을 근거없이 이야기하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전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최하는 집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지 호소문을 대독 형식으로 발표한 것을 두고는 “윤 전 대통령은 이미 우리 당도 아니고 탈당하셨다”며 “제가 논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여러 가지 좋은 결과 있으리라 기대한다”면서 “마지막까지 기대를 놓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963 민주 “무너진 민주주의 세워달라”… 국민의힘 “독재 막아야” 랭크뉴스 2025.06.03
51962 [속보] 오후 1시 투표율 62.1%…지난 대선보다 0.8%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51961 [속보] 낮 12시 투표율 22.9%…지난 대선보다 2.6%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51960 [투표현장] 서울경찰, 투표소 신고 54건 접수…'김문수 풍선' 설치 소동(종합) 랭크뉴스 2025.06.03
51959 [속보] 선거 관련 112 신고 서울 54건… “투표용지 미리 도장” 랭크뉴스 2025.06.03
51958 가족 살해 40대 가장 “생활고 때문에 범행” 랭크뉴스 2025.06.03
51957 윤석열 부부, 본투표 마쳐…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6.03
51956 처자식 태우고 바다로 차량 돌진…40대 男 홀로 살아 도주 랭크뉴스 2025.06.03
51955 이재명 “저 이재명, 준비됐다…투표로 저력 보여달라” 랭크뉴스 2025.06.03
51954 본투표율, 사전투표와 180도…낮 12시 대구 28.7% 전남 15% 랭크뉴스 2025.06.03
51953 낮 12시 전국 투표율 22.9%…“대구 가장 높고 전남 가장 낮아” 랭크뉴스 2025.06.03
51952 신당동 봉제공장 방화 추정 화재로 1명 사망 "시너 뿌려"(종합2보) 랭크뉴스 2025.06.03
51951 “함 바까봐야” “사법리스크 없는…” 이재명 고향 안동 민심은 ‘반반’ 랭크뉴스 2025.06.03
51950 [단독]살해된 고교생 형제 체험학습 문의 후 가족여행···진도항 일가족 사망사건은 계획범죄 랭크뉴스 2025.06.03
51949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자택 머물며 선거 결과 지켜본다 랭크뉴스 2025.06.03
51948 21대 대선 정오 투표율 22.9%…1천만명 돌파 랭크뉴스 2025.06.03
51947 ‘BTS 컴백’에 환호했던 주주들...방시혁 때문에 ‘한숨’ 랭크뉴스 2025.06.03
51946 “햄버거집에 햄버거가 없다?”…헛걸음 속출,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6.03
51945 제주에서 사전투표한뒤 재차 본투표 시도 2명 경찰 고발[6·3 대선] 랭크뉴스 2025.06.03
51944 “표심 향한 마지막 호소” 이재명·김문수·이준석 3인3색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