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뉴스1

개혁신당 이준석 대통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말하는 재생에너지를 기반한 데이터센터는 현업에 있는 사람들이 보기에 황당한 이야기일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대만 출신 미국 기업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대만 정부에 탈원전 정책을 재고하라고 공개 요구한 것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젠슨 황은 지난달 21일 대만 강연에서 “대만은 원전에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며 “앞으로 10여 년간 인공지능(AI) 산업의 가장 큰 도전과제는 에너지다. 태양이 없으면 생물이 자라지 못하든 에너지가 없으면 AI 산업은 존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잼비디아(이재명+엔비디아)를 이야기하면서 인용하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예리한 지적”이라며 “안정성이 떨어지는 AI 데이터 센터와 반도체 생산라인, 이런 것들을 내세우는 사람을 보면서 누가 대한민국에 투자하려고 하겠느냐”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771 “생활 힘들어” 아내·두 아들 차 태워 바다 돌진…40대 가장 구속 랭크뉴스 2025.06.04
52770 계엄 예측 ‘핵심 참모’ 김민석 총리 지명…“국정 전반 통찰력 깊어” 랭크뉴스 2025.06.04
52769 체코 정부 "한수원과 원전 최종계약 체결" 랭크뉴스 2025.06.04
52768 이 대통령 ‘수석 전략가’로 총선·대선 멀티히트 랭크뉴스 2025.06.04
52767 [속보] 李 대통령, 첫 비상경제점검TF 9시50분까지 주재… 추경 효과 문의 랭크뉴스 2025.06.04
52766 “이것만은 꼭”…시민들의 바람은? 랭크뉴스 2025.06.04
52765 [속보] 체코 총리 "한수원과 원전 최종계약 체결" 랭크뉴스 2025.06.04
52764 이 대통령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 랭크뉴스 2025.06.04
52763 체코 총리 “한수원과 원전 최종계약 체결” 랭크뉴스 2025.06.04
52762 임기 첫날 ‘대법관 증원’ 소위 통과…여당, 입법 속도전 랭크뉴스 2025.06.04
52761 李 대통령 취임 후 청소노동자 먼저 만나... 권성동과는 어색한 악수 랭크뉴스 2025.06.04
52760 김문수 “당내 민주주의 무너져”…지도부 사퇴 요구 분출 랭크뉴스 2025.06.04
52759 번번이 막혔던 진상 규명‥특검법으로 뚫는다 랭크뉴스 2025.06.04
52758 세대별·성별 표심은?…李 50대 이하 모든 연령대서 앞서 랭크뉴스 2025.06.04
52757 李정부 명칭 '국민주권정부' 공식화 가능성…참여정부 이후 처음 랭크뉴스 2025.06.04
52756 취임날 ‘대법관 증원법’ 법사소위 처리…국힘 “폭거” 반발 랭크뉴스 2025.06.04
52755 [속보] “러 쇼이구, 평양서 김정은 만나 우크라·한반도 논의” 랭크뉴스 2025.06.04
52754 단톡방 들썩이며 "권성동 물러나라"... 친한계 저격에 국민의힘 계파 갈등 고조 랭크뉴스 2025.06.04
52753 경찰, ‘댓글 공작’ 의혹 리박스쿨 압수수색···손현숙 대표 출국금지 랭크뉴스 2025.06.04
52752 '사표 수리' 박성재 "국민 모두 아우르는 진정한 통합 구현되길"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