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군 군용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장병 4명의 합동 영결식이 오늘 오전 경북 포항 해군 항공사령부에서 해군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정조종사 박진우 중령과 부조종사 이태훈 소령전술사 윤동규 상사, 전술사 강신원 상사의 영결식엔 유가족과 해군·해병대 장병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조사에서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바다를 굳건히 지켜내고 유가족을 우리 가족으로 생각하며 끝까지 보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박 중령과 윤 상사, 강 상사의 안장식은 오늘 오후 4시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되고, 고 이 소령의 봉안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오후 2시 30분 고향인 경북 경산시와 가까운 영천 호국원에서 거행됩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1시 49분쯤 해군 P-3CK 대잠수함 초계기에 타고 이착륙 훈련하던 중 포항 남구 야산에 추락해 모두 숨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933 박지원 “이낙연 어쩌다 이렇게 망가졌나”…김문수 보다 긴 연설하다 현장서 욕설 랭크뉴스 2025.06.03
51932 대선 오전 11시 투표율 18.3%…800만명 넘어서 랭크뉴스 2025.06.03
51931 지난 대선 소수점까지 맞힌 방송사 출구조사... 이번에도 적중할까 랭크뉴스 2025.06.03
51930 [속보] 투표율 오전 11시 현재 18.3%…지난 대선보다 2.3%p↑ 랭크뉴스 2025.06.03
51929 “여기도 품절, 저기도 품절”…때 아닌 '햄버거 대란'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6.03
51928 오전 11시 전국 투표율 18.3%…“20대 대선 투표율보다 상회” 랭크뉴스 2025.06.03
51927 [속보]오전 11시 투표율 18.3%…대구 23.1%, 광주 13% 랭크뉴스 2025.06.03
51926 “선거운동하는 사람 있다”…경기남부권 투표소 곳곳 소란[6·3 대선] 랭크뉴스 2025.06.03
51925 리박스쿨 대표 “당당한 김문수, 우파 결집”…주요 행보마다 지지 선언 랭크뉴스 2025.06.03
51924 [속보] 오전 11시 투표율 18.3%…지난 대선보다 2.3%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51923 [속보] 대선 투표율, 11시까지 18.3%… 대구·경북 20%대, 호남 13% 안팎 랭크뉴스 2025.06.03
51922 세계가 주목하는 韓 대선… “차기 대통령, 경제회복·분열해소 과제” 랭크뉴스 2025.06.03
51921 [속보] 대선 투표율 오전 11시 18.3%… 지난 대선보다 2.3%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51920 차기 대통령 임기 4일 선관위 선언 직후부터... 文은 오전 8시 9분 시작 랭크뉴스 2025.06.03
51919 [속보]오전 11시 투표율 18.3%···대구 23.1%, 광주 13% 랭크뉴스 2025.06.03
51918 [속보]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1시 현재 18.2% 랭크뉴스 2025.06.03
51917 교사에 주요부위 노출한 초교생…교권 보호는 ‘속수무책’ [취재후] 랭크뉴스 2025.06.03
51916 서울 중구 봉제공장에서 불…1명 사망·4명 부상 랭크뉴스 2025.06.03
51915 尹부부, 서초구 사저 인근서 투표…'샤넬백' 질문에 침묵 랭크뉴스 2025.06.03
51914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서초구 사저 인근서 투표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