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국제공항. 뉴시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여객기 안에서 외국인 승객이 출산한 신생아가 숨졌다.

1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4분께 “기내에서 출산했는데 아기가 숨을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의 아이는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아이가 태어난 제주항공 소속의 여객기는 필리핀 클라크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6시21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산모인 필리핀 국적의 30대 여성 등을 상대로 출산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757 고 김용균씨 사고난 태안화력발전소서 또 50대 노동자 기계에 끼여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56 출근길 삼성페이 결제서비스 3시간 먹통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55 “계엄 모의 햄버거집 회동 때 노상원, 윤석열 만났다 말해”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54 아내·두 아들 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혼자 빠져나온 40대 가장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53 독일 '불법이민자 즉각 추방' 법원서 제동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52 [대선 D-1] 김문수, 서울시청 앞 마지막 유세…"국민이 제 방탄조끼"(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51 무인도 걸어 들어가다 숨진 여성…법원은 "지자체가 배상하라" 왜?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50 뉴욕증시, 혼조세 출발… 美·中·E 무역 갈등 재점화 영향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49 우크라·러시아 2차 협상서도 휴전 무산…포로 교환은 동의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48 "尹이 경례한다며 자랑"‥'모임 은폐 시도' 증언도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47 尹 꾸짖었는데 '김문수 특보' 임명?… 배우 김기천 "이게 뭔 일이냐"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46 [사설] 오늘 우리의 선택이 대한민국 미래를 결정한다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45 이재명 여의도, 김문수 시청, 이준석 대구… 3인 3색 최종 유세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44 "나는 제명일듯"…이재명 공개 비판한 민주당 시의원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43 코로나 재유행 경고음… 주변국 심상찮고 국내도 소폭 증가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42 2차 이스탄불 회담…우크라이나 “송환받을 아동 명단 러시아에 전달”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41 미 재무 “트럼프, 시진핑과 곧 통화”…희토류 공급 논의 예고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40 뺑소니 사망사고 내고 출근한 40대…회사에서 붙잡혔다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39 역대 최고 투표율…폴란드 대통령에 친트럼프 나브로츠키 new 랭크뉴스 2025.06.03
51738 [사설] 나라의 미래와 민주주의 위해 소중한 한 표 행사해야 new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