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본코리아, 가맹점주 상생위원회 구성 착수
연합뉴스

[서울경제]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가맹점주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위원회' 구성을 위한 작업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한 분의 점주도 두고 가지 않겠다”고 강조한 백 대표는 사재 출연을 통해 상생위원회 구성과 운영 관련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달 29일 더본코리아는 상생위원회 발족을 위한 첫 준비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백종원 대표와 가맹점주, 본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상생위원회는 점주협의체와 본사 직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소통 채널이다. 위원회는 정례적으로 현장 의견을 모으고 본사 정책 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책을 발표하고 백종원 대표와 브랜드별 가맹점주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점주 주도의 협의체 구성을 권장해 왔다. 더본코리아는 또 오랜 기간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해온 법무법인 덕수에 상생위원회 설계와 운영 등 컨설팅 업무를 공식 의뢰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상생위원회를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모범 사례를 제시해 모든 구성원이 동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968 퇴근하는 아버지 5일 동안 안아드렸더니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6.03
51967 “16억원 투입 출구조사” 대선 판세 이번에도 예측할까 랭크뉴스 2025.06.03
51966 [속보] ‘사전투표 합산’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62.1%…지난 대선보다 0.8%p↑ 랭크뉴스 2025.06.03
51965 [속보] '사전투표 포함' 대선투표율 오후 1시 현재 60% 돌파 랭크뉴스 2025.06.03
51964 21대 대선 투표율 낮 12시 현재 22.9% 랭크뉴스 2025.06.03
51963 민주 “무너진 민주주의 세워달라”… 국민의힘 “독재 막아야” 랭크뉴스 2025.06.03
51962 [속보] 오후 1시 투표율 62.1%…지난 대선보다 0.8%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51961 [속보] 낮 12시 투표율 22.9%…지난 대선보다 2.6%p 높아 랭크뉴스 2025.06.03
51960 [투표현장] 서울경찰, 투표소 신고 54건 접수…'김문수 풍선' 설치 소동(종합) 랭크뉴스 2025.06.03
51959 [속보] 선거 관련 112 신고 서울 54건… “투표용지 미리 도장” 랭크뉴스 2025.06.03
51958 가족 살해 40대 가장 “생활고 때문에 범행” 랭크뉴스 2025.06.03
51957 윤석열 부부, 본투표 마쳐…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6.03
51956 처자식 태우고 바다로 차량 돌진…40대 男 홀로 살아 도주 랭크뉴스 2025.06.03
51955 이재명 “저 이재명, 준비됐다…투표로 저력 보여달라” 랭크뉴스 2025.06.03
51954 본투표율, 사전투표와 180도…낮 12시 대구 28.7% 전남 15% 랭크뉴스 2025.06.03
51953 낮 12시 전국 투표율 22.9%…“대구 가장 높고 전남 가장 낮아” 랭크뉴스 2025.06.03
51952 신당동 봉제공장 방화 추정 화재로 1명 사망 "시너 뿌려"(종합2보) 랭크뉴스 2025.06.03
51951 “함 바까봐야” “사법리스크 없는…” 이재명 고향 안동 민심은 ‘반반’ 랭크뉴스 2025.06.03
51950 [단독]살해된 고교생 형제 체험학습 문의 후 가족여행···진도항 일가족 사망사건은 계획범죄 랭크뉴스 2025.06.03
51949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자택 머물며 선거 결과 지켜본다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