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전투표 둘째날, 소중한 한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배우자 명의로 대리투표를 한 선거사무원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일 오후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염혜수 판사는 이날 오후 2시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대선 투표사무원 박모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박씨는 지난달 29일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투표용지를 발급해 대리투표를 마치고 5시간여 뒤 자신의 신분증으로 투표한 혐의를 받는다.

강남구 보건소 소속 계약직 공무원인 박씨는 투표사무원으로 위촉돼 유권자에게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62 "8만원이 8000원 됐다"…'가짜 백수오' 발표에 주가 폭락한 주주들 결국 랭크뉴스 2025.06.02
51661 '김용균씨 비극' 태안발전소서 또…50대 비정규직 기계 끼여 숨졌다 랭크뉴스 2025.06.02
51660 일가족 4명 탄 승용차, 진도항서 추락…탑승 추정 차량 발견 랭크뉴스 2025.06.02
51659 짐 로저스 "이재명 지지 선언한 적 없어… 한반도 평화 입장 재확인한 것" [인터뷰] 랭크뉴스 2025.06.02
51658 "아내가 고등어구이 안해줘 이혼"…5호선 불지른 60대男 구속 랭크뉴스 2025.06.02
51657 이준석 “폭군 윤석열·독재자 될 이재명, 막아달라” 랭크뉴스 2025.06.02
51656 김문수·리박스쿨 대표 대화 영상 공개한 민주당 “국민 앞에 진실 밝혀라” 맹공 랭크뉴스 2025.06.02
51655 이준석, TK 찾아 '보수의 미래' 피력... "새로운 대안 보여달라" 랭크뉴스 2025.06.02
51654 ‘햄버거 회동’ 군 간부 “노상원, 계엄 며칠 전 尹 만났다고 해” 랭크뉴스 2025.06.02
51653 이준석, 마지막 날 보수성지 TK로‥"자신이 범보수진영의 대안" 랭크뉴스 2025.06.02
51652 50년 쪽방생활 청산 앞두고... "집다운 집 생겨" "쪽방 2탄 다름없어" 랭크뉴스 2025.06.02
51651 권영국, ‘진보정치’ 희망 안고 완주…“제 표가 여러분의 힘, 사표는 없다” 랭크뉴스 2025.06.02
51650 "4.3은 폭동" 사과 거부‥경부선 따라 보수 결집·중도 지지 호소 랭크뉴스 2025.06.02
51649 윤석열, 계엄 나흘 뒤 김성훈에 “비화폰 조치해야지?” 삭제 지시···김성훈 측 “비화폰 삭제, 무관” 랭크뉴스 2025.06.02
51648 이재명 ‘일 잘하는 대통령’…김문수 ‘이 후보 도덕성’ 집중 공략 랭크뉴스 2025.06.02
51647 "아웃백에 이거 먹으려고 가는데"…요즘 '부시맨 브레드' 안 나오는 이유가 랭크뉴스 2025.06.02
51646 일가족 4명 탄 차량, 진도항서 바다로 추락…해경 “차량 추정 물체 발견” 랭크뉴스 2025.06.02
51645 한동훈 "국민의힘 정체성은 불법계엄 '옹호' 아닌 '저지'" 랭크뉴스 2025.06.02
51644 이재명 숨겨줬던 원로목사 “새시대 확 열어젖히는 역할을” 랭크뉴스 2025.06.02
51643 전두환 "노태우 귀싸대기 맞는다"…6공 실세 집합시킨 까닭 랭크뉴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