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27일 열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막 선언과 함께 축하 불꽃이 터지고 있다. 뉴스1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이란 육상선수와 코치 등 3명이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경북 구미 모 호텔에서 한 20대 여성이 이란 육상선수 등에게 성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30대 이란 육상선수 2명과 코치 1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들 선수와 코치는 대회 선수촌이 있는 구미 한 술집에서 만난 피해 여성을 호텔로 데려가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란 선수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550 김문수 "비상계엄 다시 사과‥이준석 단일화 성사 못 시켜 죄송" 랭크뉴스 2025.06.02
51549 대검, 이재용 취업제한 위반 재항고 기각···“급여 안 받았으니 취업 아냐” 랭크뉴스 2025.06.02
51548 교육부, 리박스쿨 손효숙 ‘자문위원 해촉’…이주호 대행 연관 부인 랭크뉴스 2025.06.02
51547 맘졸이는 학부모들 “리박스쿨 강사, 대체 어느 학교에?” 랭크뉴스 2025.06.02
51546 선관위 “당선자 윤곽, 대선 당일 밤 12시 전후 나올 듯” 랭크뉴스 2025.06.02
51545 이재명 "리박스쿨은 사이버내란, 김문수 해명해야" 랭크뉴스 2025.06.02
51544 김문수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 돕는다…집권하면 상상 못할 변화·개혁 추진" 랭크뉴스 2025.06.02
51543 윤 정부 의정 갈등 ‘불난 데 기름’ 부었나…의료공백 당분간 지속[비즈니스 포커스] 랭크뉴스 2025.06.02
51542 김문수 “단일화 못해 송구…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 돼” 랭크뉴스 2025.06.02
51541 '햄버거 회동' 군 장성 "노상원, '계엄 며칠 전 尹 만났다' 해" 랭크뉴스 2025.06.02
51540 새 대통령 국군통수권 승계, ‘이때’부터…취임식은 언제?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02
51539 “리박스쿨 관련 강사 교체, 대체프로그램 투입…손효숙 자문위원 해촉” 랭크뉴스 2025.06.02
51538 이준석 "金 이미 졌다"…권성동 "이길 수 있어, 결단 하라" 랭크뉴스 2025.06.02
51537 이재명 "파기환송, 내가 들었던 것과 달라" 발언에 김문수 "대법원과 내통 실토" 랭크뉴스 2025.06.02
51536 3단계 스트레스 DSR 실행에 기분양 단지 분양권 거래 늘어난 경기권 랭크뉴스 2025.06.02
51535 '친절한 英 아저씨', 알고보니 中간첩…FBI 잠입수사로 체포 랭크뉴스 2025.06.02
51534 ‘대통령 누가 되든’…코인업계 웃는다 랭크뉴스 2025.06.02
51533 D-1 이재명, 다짐과 부탁…“지금이 바로 행동할 때”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2
51532 “또요?”…샤넬, ‘클래식백’ 7% 등 일부 제품 가격 인상 랭크뉴스 2025.06.02
51531 흉기 피습 그때, 이재명 말했다…"윤석열 계엄령 대비하세요" [대선주자 탐구] 랭크뉴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