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캠프가, 잇단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는 걸 직시하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언제나 작은 빈틈이 모든 불신과 음모론의 씨앗이 되는 법인데,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들고 투표소를 벗어나는 사태는 작은 허점이라고 할 수조차 없다"며 "선관위가 흠결 없는 선거를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공염불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어제 김문수 후보가 "절차가 엄격하게 지켜지지 않을 때 결과 자체에 승복하기 어렵지 않느냐"고 밝힌 데 대해, "선관위의 부실한 관리를 강하게 질타한 건데 더불어민주당이 엉뚱하게 '대선 불복'이라고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478 “1㎞에 1000원”···인천 제3연륙교 전국서 가장 비싼 통행료 예상 랭크뉴스 2025.06.02
51477 李 "산전수전 겪었지만 '파기환송' 가장 황당…전혀 예측 못해"(종합) 랭크뉴스 2025.06.02
51476 김문수, 마지막 유세로 제주·경부선 지역…이준석, 대구 경북권 유세 집중 랭크뉴스 2025.06.02
51475 짐 로저스가 이재명 지지선언? "국제사기" "지지 맞아" 진위 공방 랭크뉴스 2025.06.02
51474 이준석 "金 이미졌다" 발언에…권성동 "이길 수 있어, 결단 하라" 랭크뉴스 2025.06.02
51473 ‘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에 윤상현 “뿌리 흔들면 나무 쓰러져” 랭크뉴스 2025.06.02
51472 짐 로저스 "한국의 어떤 후보자에 대해서도 의견 표명한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6.02
51471 김문수 ‘리박스쿨 댓글조작’ 관련 검찰 고발돼…“허위사실 공표” 랭크뉴스 2025.06.02
51470 이재명, 서울·수도권서 막판 지지 호소…민주당 “민주주의 다시 일으켜 세워야” 랭크뉴스 2025.06.02
51469 삼성페이 결제 3시간 넘게 오류…“원인 파악 중” 랭크뉴스 2025.06.02
51468 [단독] 리박스쿨 대표, 인천 초교에도 ‘방과후 프로그램’ 공급 정황···“전국에 퍼진 듯” 랭크뉴스 2025.06.02
51467 [대선 D-1] 내일 전국서 일제히 투표…자정께 당선인 윤곽 나올 듯 랭크뉴스 2025.06.02
51466 교육부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교육정책자문위원 해촉” 랭크뉴스 2025.06.02
51465 "여보, 6월부턴 집값 더 뛴대!"…'생애 최초 영끌족' 큰 폭 증가 랭크뉴스 2025.06.02
51464 5호선 방화범 '이혼 소송 공론화하려 범행했느냐' 질문에 "네" 시인 랭크뉴스 2025.06.02
51463 ‘가짜 백수오’ 10년 만에 결론···“소비자원 발표 잘못, 주가 하락 배상책임은 없어” 랭크뉴스 2025.06.02
51462 [Why] 트럼프가 하버드 공격하는 진짜 이유 랭크뉴스 2025.06.02
51461 김문수, 제주 4·3공원 참배···“남로당 폭동” 발언 사과 요구엔 침묵 랭크뉴스 2025.06.02
51460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빽보이피자 점주의 쪽지 사과 '화제' 랭크뉴스 2025.06.02
51459 [대선 D-1] 당선인, 언제 대통령 신분 전환될까…군 통수권 이양은? 랭크뉴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