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등포서에 고발장 제출

하헌휘 개혁신당 공명선거본부 부본부장이 3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무고 혐의로 고발했다. /개혁신당 제공

개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을 무고 혐의로 고발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이른바 ‘젓가락 발언’을 허위 사실이라며 고발했다는 이유다.

하헌휘 개혁신당 공명선거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오전 “이준석 후보의 토론회 발언에 대해서 이를 허위 사실이라며 고발을 진행한 더불어민주당 등 개인과 단체에 대해서 무고 혐의로 오늘 고발장을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 부본부장은 “이준석 후보가 토론회 당시 이재명 후보의 장남 이동호 씨에 대해 했던 발언들이 점차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민주당 등에서는 이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라고 했다.

하 부본부장은 또 “개혁신당에서는 이를 객관적 진실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보아 응당한 처벌이 가해져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570 이재명 “민생이 개혁보다 급해...경제상황 점검 가장 먼저 지시할 것” 랭크뉴스 2025.06.02
51569 “5년 전 죽은 바이든, 로봇이 대체”...트럼프의 음모론 어디까지 갈까 랭크뉴스 2025.06.02
51568 [속보] 태안화력발전 협력사에서 50대 노동자 기계에 끼여 숨져 랭크뉴스 2025.06.02
51567 [단독] 리박스쿨 ‘네이버 댓글조작’…3년 전부터 어르신 단체교육 랭크뉴스 2025.06.02
51566 [단독]“기후위기는 사기극”···리박스쿨 강사, 이런 학자가 가르쳤다 랭크뉴스 2025.06.02
51565 지난달 5대 은행 가계대출 5조 증가… 막차·빚투 수요 몰려 랭크뉴스 2025.06.02
51564 박근혜 "아버지 생각 많이 나는 곳"…울산서 떠올린 사진 한장 랭크뉴스 2025.06.02
51563 D-1 김문수, 약속과 부탁…“이재명 괴물 총통 독재 출현 막아달라”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2
51562 국힘 '선대위 특보 임명장' 누가 보냈길래…교사 이어 민주당 지역위원장도 받았다 랭크뉴스 2025.06.02
51561 5일 동안 퇴근하는 아버지 안아드렸더니...놀라운 변화 [아살세] 랭크뉴스 2025.06.02
51560 백설기 먹다 숨진 생후 18개월 원아…간식 준 교사 입건 랭크뉴스 2025.06.02
51559 ‘짐 로저스 의혹‘에 김문수 “이재명이 직접 해명하라” 안철수 “사기 공화국 전락” 랭크뉴스 2025.06.02
51558 “대체 어느 학교냐”···리박스쿨 강사 의혹에 불안한 늘봄학교 학부모들 랭크뉴스 2025.06.02
51557 [단독] 검찰, ‘아파트 시스템가구 담합 혐의’ 한샘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6.02
51556 권성동, 이준석에 '막판 단일화' 공개 서신... "김문수에 힘 모아 달라" 랭크뉴스 2025.06.02
51555 이재명 "당선시 가장 먼저 경제상황점검 지시…개혁보다 민생"(종합) 랭크뉴스 2025.06.02
51554 6월부터 전세대출도 옥죈다… 보증비율 줄이고 소득 심사 강화 랭크뉴스 2025.06.02
51553 손가락 욕한 중학생 쫓아가 뺨 때렸다…국힘 유세차 운전자 입건 랭크뉴스 2025.06.02
51552 이재명 “대법쪽 소통 땐 기각이었다” 김문수 “대법과 내통 실토냐” 랭크뉴스 2025.06.02
51551 이재명 “악의적 가짜뉴스 내는 언론 특별히 제재 가해야” 랭크뉴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