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등포서에 고발장 제출

하헌휘 개혁신당 공명선거본부 부본부장이 3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무고 혐의로 고발했다. /개혁신당 제공

개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을 무고 혐의로 고발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이른바 ‘젓가락 발언’을 허위 사실이라며 고발했다는 이유다.

하헌휘 개혁신당 공명선거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오전 “이준석 후보의 토론회 발언에 대해서 이를 허위 사실이라며 고발을 진행한 더불어민주당 등 개인과 단체에 대해서 무고 혐의로 오늘 고발장을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 부본부장은 “이준석 후보가 토론회 당시 이재명 후보의 장남 이동호 씨에 대해 했던 발언들이 점차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민주당 등에서는 이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라고 했다.

하 부본부장은 또 “개혁신당에서는 이를 객관적 진실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보아 응당한 처벌이 가해져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294 러시아, 공격 강화하며 “말로만 휴전”…2일 ‘2차 협상’ 진행 랭크뉴스 2025.06.02
51293 “마지막 순간까지 임무 충실했던 해군” 랭크뉴스 2025.06.02
51292 오토바이 발로 차더니 배달 기사까지 ‘퍽퍽’ 폭행한 남성, CCTV 보니… 랭크뉴스 2025.06.02
51291 배우자 신분증 이용해 ‘중복투표’…용지 발급 업무 선거사무원 구속 랭크뉴스 2025.06.02
51290 에콰도르 정부 "日회사의 노예근로 강요 막지 못했다" 사과 랭크뉴스 2025.06.02
51289 벨기에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서 네덜란드 피아니스트 첫 우승 랭크뉴스 2025.06.02
51288 “김문수로 여론 바뀌고 있어…투표율 높이면 역전도 가능” 랭크뉴스 2025.06.02
51287 한·일 입국 패스트트랙 첫날 “정말 편한데, 한달만 하나요?” 랭크뉴스 2025.06.02
51286 "상반기 ROTC 지원율 3.5대 1"…여성 지원자 '285%' 폭증했다는데 랭크뉴스 2025.06.02
51285 서울 수락산 내 임시 건물 화재···2시간여 만에 진화 랭크뉴스 2025.06.02
51284 지하철 객차 ‘불연성’ 내장재…대구 ‘피의 교훈’이 참사 막았다 랭크뉴스 2025.06.02
51283 헤그세스 ‘안미경중’ 대놓고 경고…“중국에 종속 막겠다” 랭크뉴스 2025.06.02
51282 기관사·승객 합심해 참사 막았지만…지하철 안전 허점 드러나 랭크뉴스 2025.06.02
51281 “키 110cm, 하지만 꿈은 누구보다 크다”…세계에서 가장 작은 축구 코치의 반전 인생 랭크뉴스 2025.06.02
51280 미 재무 "트럼프, 시진핑과 곧 통화…무역합의 위반 해결될 것" 랭크뉴스 2025.06.02
51279 연기 뚫고 불 껐다 ‘5호선 참사’ 막은 영웅들 랭크뉴스 2025.06.02
51278 윤 ‘김문수 지지’에 거듭 선긋는 국힘… 이재명은 “우리야 고맙지” 랭크뉴스 2025.06.02
51277 민주당 강선우, 유세 중 폭행당했다…"민주주의에 대한 폭력" 랭크뉴스 2025.06.02
51276 “참관할래” 의왕선관위, 직원 폭행·협박한 신원불상자 1명 고발 랭크뉴스 2025.06.02
51275 [사설] 너도나도 “성장·일자리” 공약…경제 살릴 지도자 가려내야 랭크뉴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