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서울경제]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구간을 지나던 열차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3분께 여의나루역에서 마포역 사이 300m 부근을 지나던 열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로 여의도역~애오개역 간 열차운행이 중지된 상태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5분 만인 8시 48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화재는 소화기로 자체 진압이 완료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승객들은 모두 터널을 통해 안전하게 대피한 상태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277 민주당 강선우, 유세 중 폭행당했다…"민주주의에 대한 폭력" 랭크뉴스 2025.06.02
51276 “참관할래” 의왕선관위, 직원 폭행·협박한 신원불상자 1명 고발 랭크뉴스 2025.06.02
51275 [사설] 너도나도 “성장·일자리” 공약…경제 살릴 지도자 가려내야 랭크뉴스 2025.06.02
51274 [사설] '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 정치 공방보다 진상 규명부터 랭크뉴스 2025.06.02
51273 환경운동가 툰베리, 배타고 가자지구 진입 시도 예고 랭크뉴스 2025.06.02
51272 미 국방 “중국 억제 최우선”…동맹국에 ‘국방비 대폭 증액’ 요구 랭크뉴스 2025.06.02
51271 지갑 얇아진 2030…소득 늘어도 덜 쓰는 중장년층 랭크뉴스 2025.06.02
51270 “생각만큼 강하지 않네”… 번번이 좌절하는 트럼프 외교 랭크뉴스 2025.06.02
51269 김진향 "짐 로저스, 이재명 지지는 사실…지지문 착오 있었다" 랭크뉴스 2025.06.02
51268 美재무 "트럼프, 시진핑과 곧 통화…무역합의 위반 해결될 것"(종합) 랭크뉴스 2025.06.02
51267 [사설] 美中 수출 8% 감소…시장 다변화와 체질 개선이 답이다 랭크뉴스 2025.06.02
51266 고1 치를 ‘통합형 첫 수능’ 2027년 11월 18일 시행 랭크뉴스 2025.06.02
51265 “테슬라 ‘모델3’·‘모델Y’ 대체할 전기차, 현대·기아 ‘아이오닉6’·‘EV6’가 유력” 랭크뉴스 2025.06.02
51264 이·김 한목소리… ‘한국판 플럼북’ 이번엔 될까 랭크뉴스 2025.06.02
51263 ‘짐 로저스, 李 지지’ 진실공방… 김진향 “사실, 대선 후 공개” 랭크뉴스 2025.06.02
51262 승리의 순간, 천사가 된 딸이 내려왔다 랭크뉴스 2025.06.02
51261 "이혼소송 불만" 서울지하철 5호선 방화범에 구속 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5.06.02
51260 리박스쿨-김문수의 ‘연결고리’…민주당이 제기한 두가지 근거 랭크뉴스 2025.06.02
51259 中·대만·홍콩, 코로나 기승…한국도 재유행 안심 못한다 랭크뉴스 2025.06.02
51258 독일 국경검문 피해 달아나던 이란인 사살 랭크뉴스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