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등 주요 대선 후보는 선거를 사흘 앞둔 31일, 지지층 결집을 위한 주말 총력전에 돌입한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경기 평택시를 시작으로 오산시, 안성시 등 경기 남부권에서 유세를 펼친다. 경기 지역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지낸 이재명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고향'으로 불리는 곳이다.

이재명 후보는 이어 충북 청주시와 세종시, 대전시를 차례로 찾는다. 충청 지역은 역대 선거에서 승패를 좌우한 '캐스팅 보터' 지역으로 꼽힌다.

(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강원과 경북 동부 지역 등 동해안 일대에서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이어 포항 경주 공항 주변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로 숨진 해군 장병도 조문할 계획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인천과 경기 안양·수원·용인 일대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2030·중도' 표심을 공략한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충남 태안, 서산 지역에서 표심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206 NYT “이재명, 수십 년 사이 가장 강력한 권한 지닌 대통령 될 듯” 랭크뉴스 2025.06.03
52205 [속보] 25% 개표…이재명 47.89%·김문수 43.90%·이준석 7.18% 랭크뉴스 2025.06.03
52204 국민의힘, 출구조사 12.4%p 차에 '침통' 랭크뉴스 2025.06.03
52203 [토론M] 유시민 "당선 후에도 저항 있을 것"‥정규재 "대통령제에 대한 집착 표현" 랭크뉴스 2025.06.03
52202 개표 시작, 자정쯤 당선자 윤곽 나올 듯 랭크뉴스 2025.06.03
52201 박찬대, 출구조사 결과에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과 내란 세력에 심판 투표” 랭크뉴스 2025.06.03
52200 [영상] "李 두 자릿수 격차 압승" 출구조사 발표에…민주당 '환호' 랭크뉴스 2025.06.03
52199 1997년 김대중 당선 이후 가장 높았다···광주 투표율 83.9% ‘전국 1위’[6·3 대선] 랭크뉴스 2025.06.03
52198 "이재명·김문수 제치고 이준석 1위 올랐다"…20대男 선택 눈길 랭크뉴스 2025.06.03
52197 ‘침묵’만 감돈 국민의힘 상황실… 김용태 “개표 상황 더 겸허하게 지켜보겠다” 랭크뉴스 2025.06.03
52196 [속보] 15% 개표…이재명 46.77%·김문수 45.02% 랭크뉴스 2025.06.03
52195 [출구조사] 이재명 51.7%-김문수 39.3%-이준석 7.7% 랭크뉴스 2025.06.03
52194 세대별 갈린 표심… 50대 이하는 이재명, 60대 이상은 김문수 랭크뉴스 2025.06.03
52193 이준석 "이번 선거의 결과와 책임은 모든 것이 제 몫" 랭크뉴스 2025.06.03
52192 “출구조사 7.7%” 벽 넘지 못한 이준석 9시 입장 발표 랭크뉴스 2025.06.03
52191 21대 대선 투표율 79.4% 잠정 집계…28년 만에 최고치 랭크뉴스 2025.06.03
52190 [데이터M] 개표 초반 붉은색으로 물든 지역들, 왜?‥현재 상황판 랭크뉴스 2025.06.03
52189 "韓 수개월 탄핵 후유증…이재명 큰 차이로 이길 듯" 외신도 보도 랭크뉴스 2025.06.03
52188 홍준표 “이재명 상대라 이길 수 있었는데···병든 숲은 태워야” 출구조사 직후 SNS 글 랭크뉴스 2025.06.03
52187 [속보] 10% 개표…이재명 45.87%·김문수 45.95%·이준석 7.14%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