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늘(30일) 아들의 댓글 논란에 대해 "잘못 키운 제 잘못"이라면서도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표현을 과장·왜곡했다"며 사법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후 강원 원주시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들 댓글 논란 관련) 과한 표현에 대해서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잘못 키운 제 잘못"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준석 후보가) 댓글 표현을 과장·왜곡해 마치 성적 표현인 것처럼 조작, 국민을 수치스럽게 만들고 여성 혐오 발언을 국민 토론의 장에서 함부로 한 행위에 대해선 엄정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특히 없는 사실을 지어내 허위사실을 공표한 행위에 대해선 충분한 사법적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준석 후보가) 그 점에 대해 사과하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37 ‘집게 미사일’로 적 위성 움켜잡고 추락…스타워즈 현실되나 new 랭크뉴스 2025.06.01
50936 일본갈 때 비행기 타지마세요…요즘은 이게 대세[글로벌 왓] new 랭크뉴스 2025.06.01
50935 [단독] ‘쿠팡 일용직 퇴직금 미지급’ 피해자, 검찰 불기소에 항고···“수사 미진” 랭크뉴스 2025.06.01
50934 5호선 방화 60대 “이혼소송 불만에 범행” 랭크뉴스 2025.06.01
50933 로또 1등 수동 3개, 한 곳서 나왔다…동일인이면 57억 대박 랭크뉴스 2025.06.01
50932 '두산家'와 열애 이강인, 챔스 우승 '겹경사' 랭크뉴스 2025.06.01
50931 1억6,000만 여성 사라졌다… '잉여 남성' 결혼만 못하지 않는다 랭크뉴스 2025.06.01
50930 "라면에 계란 하나 넣을까 말까"…이유도 모른 채 올라도 너무 오른 '계란값' 랭크뉴스 2025.06.01
50929 “받은만큼 보답하려고?” 벤처투자 모펀드에 자금 댄 새내기 상장사들 랭크뉴스 2025.06.01
50928 중학생이 50대 교사 야구방망이 '퍽퍽'…"갈비뼈 부러지도록 때렸다" 랭크뉴스 2025.06.01
50927 6·3 대선 후 김건희 소환 ‘줄다리기’ 본격화되나[안현덕의 LawStory] 랭크뉴스 2025.06.01
50926 땡큐 트럼프...한화·두산 웃었다 랭크뉴스 2025.06.01
50925 국내 최대 반려동물 거리·공원·병원까지…부산, 동물 친화도시로 진화 중 랭크뉴스 2025.06.01
50924 "이방카, 아름답고 몸매 최고"…트럼프 외모 집착에 숨은 전략 랭크뉴스 2025.06.01
50923 '로또 왜 이러나'···울산 한 점포서 로또 수동 1등 3명 나와 랭크뉴스 2025.06.01
50922 "이혼 소송에 불만"‥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랭크뉴스 2025.06.01
50921 '남편 명의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오늘 구속심사 랭크뉴스 2025.06.01
50920 "에버로즈로 수출도 했어요" 토종 장미와 30년 함께한 하 박사의 또 다른 꿈은 [New & Good] 랭크뉴스 2025.06.01
50919 나라가 보증하는 ‘연 9%’ 적금…이제라도 막차 타야할까[경제뭔데] 랭크뉴스 2025.06.01
50918 도로 달리는 경주용 차… 고성능 수입차 쏟아진다 랭크뉴스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