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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30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이 31.3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39만 1천871명 가운데 1천393만 1천865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32.76%)과 견줘 1.38%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2.45%)이고 전북(49.03%), 광주(47.92%), 세종(36.38%) 등이 뒤를 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22.84%를 기록한 대구입니다.

수도권은 서울 30.84%, 경기 29.58%, 인천 29.57%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 이뤄집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전국에 총 3천568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됐습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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