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캠프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캠프가, 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한 만남 제안이 있었는지 여부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문수 캠프 김재원 비서실장은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서 "어제 저녁 9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자는 이준석 후보 측 연락을 받고 준비하던 중에 회동을 취소하는 통보를 받아 무산됐다"며 "'빅텐트 추진단장'인 신성범 의원을 통해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같은 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중간에서 누가 거간을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신성범 의원 측과 소통한 바도 없다"며 "김재원 실장이 신성범 의원에게 뭔가 잘못 전달 받은 게 아닌가 싶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준석 캠프도 입장을 내고 "이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이 그런 제안을 한 사실이 없다"며 "근거 없는 말로 국민을 혼란시키고 지지층을 묶어보려는 시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014 "댓글공작 엄정 수사"‥'尹 지지'에 김문수는 침묵 랭크뉴스 2025.06.01
51013 이재명 “부산에 ‘동남투자은행’ 설립…산업은행 이전 논란 넘어설 것” 랭크뉴스 2025.06.01
51012 김문수, 딸 자랑하며 한 말…“돈 많아도 이건희 딸은 극단 선택” 랭크뉴스 2025.06.01
51011 민주 “리박스쿨 의혹은 국헌 문란 사건” 랭크뉴스 2025.06.01
51010 ‘댓글공작’ 의혹 리박스쿨 유튜브 영상 다 삭제…김문수와 2018년 인연 랭크뉴스 2025.06.01
51009 “세 살배기 아들 두고 어쩌나”…눈물로 치러진 해군 초계기 순직자 영결식 랭크뉴스 2025.06.01
51008 인천공항 도착 여객기서 태어난 신생아 숨져…외국인 여성 출산 랭크뉴스 2025.06.01
51007 대선 공약에 등장한 '군 가산점'... 논란 많은 이슈를 왜 다시 꺼냈나 [문지방] 랭크뉴스 2025.06.01
51006 이준석 “완주 결승선 눈앞…이재명이 무시 못 할 세력으로 키워달라” 랭크뉴스 2025.06.01
51005 尹 지지 호소에 김문수 “계엄·탄핵 깊이 반성” 랭크뉴스 2025.06.01
51004 [스트레이트 예고] 선택 D-2, 무엇을 투표하시겠습니까 랭크뉴스 2025.06.01
51003 [대선 D-2] 새 정부 경제과제 1순위 '내수·美관세'…30조대 추경 나선다 랭크뉴스 2025.06.01
51002 인천 도착 여객기서 출산한 신생아 숨져…필리핀 산모 조사 랭크뉴스 2025.06.01
51001 이재명 "부산에 동남투자은행 설립"... 尹 실패한 '산업은행 이전' 대안 제시 랭크뉴스 2025.06.01
51000 이준석, 대선 완주 재확인 랭크뉴스 2025.06.01
50999 ‘트럼프 관세 영향’ 본격화···5월 대미수출 8.1% ‘뚝’ 랭크뉴스 2025.06.01
50998 "극우 정치 세력이 늘봄학교 침투" 교사단체들, 리박스쿨·교육부 규탄 랭크뉴스 2025.06.01
50997 국민의힘 선대본 "윤석열, 이미 탈당한 자연인‥당의 입장 분명" 랭크뉴스 2025.06.01
50996 벌써 모기와의 전쟁…살충제車보다 센 '신무기' 나왔다 랭크뉴스 2025.06.01
50995 "이방카 몸매 최고"…트럼프 외모 집착 속엔 '권력 역학' 있다 랭크뉴스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