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캠프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캠프가, 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한 만남 제안이 있었는지 여부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문수 캠프 김재원 비서실장은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서 "어제 저녁 9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자는 이준석 후보 측 연락을 받고 준비하던 중에 회동을 취소하는 통보를 받아 무산됐다"며 "'빅텐트 추진단장'인 신성범 의원을 통해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같은 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중간에서 누가 거간을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신성범 의원 측과 소통한 바도 없다"며 "김재원 실장이 신성범 의원에게 뭔가 잘못 전달 받은 게 아닌가 싶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준석 캠프도 입장을 내고 "이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이 그런 제안을 한 사실이 없다"며 "근거 없는 말로 국민을 혼란시키고 지지층을 묶어보려는 시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075 경찰청 찾아간 野 의원들…경찰, '리박스쿨' 의혹 수사 착수(종합) 랭크뉴스 2025.06.01
51074 "456번, 아직도 사람을 믿나"…LA서 공개된 '오징어게임3' 예고 랭크뉴스 2025.06.01
51073 지난해만큼 아니지만 덥다…“이달 많은 비” 랭크뉴스 2025.06.01
51072 이재명 "댓글 조작 의혹 '리박스쿨' 국민의힘과 연관성 있다고 생각" 랭크뉴스 2025.06.01
51071 2030 '돈 없다' 60대 '노후 준비'…지갑 닫는 소비자, 내수 회복 '난망' 랭크뉴스 2025.06.01
51070 김문수, ‘최대 승부처’ 수도권 집중 유세…이준석, 동탄서 지지 호소 랭크뉴스 2025.06.01
51069 이재명, ‘험지 공략’ 영남권 집중 유세…동남투자은행 설립 약속 랭크뉴스 2025.06.01
51068 이준석 “이재명 ‘잼비디아’, 황당한 얘기… 젠슨 황도 ‘원전 투자’ 강조” 랭크뉴스 2025.06.01
51067 5대 은행 희망퇴직 ‘위로금’만 3억7천만원 랭크뉴스 2025.06.01
51066 '완주 눈앞' 이준석 "조롱·비아냥 뚫고 달려와…'이재명 1인 천하' 두렵다면 저 키워달라" 랭크뉴스 2025.06.01
51065 경찰, 선관위 ‘기표된 투표용지 자작극 의심’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6.01
51064 윤석열, 전광훈 집회에 메시지···국힘 내 “선거 망치려 작심했나” 랭크뉴스 2025.06.01
51063 ‘5호선 방화’ 피해 추산액 3억 넘어… “구속영장 신청 예정” 랭크뉴스 2025.06.01
51062 김문수 "감옥 갈 이재명, 대통령 되면 이 나라는 범죄 꾸러미" 랭크뉴스 2025.06.01
51061 정부, ‘디올·티파니’ 개인정보 유출 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5.06.01
51060 김용태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해야...비대위에서 공식적으로 바로잡을 것” 랭크뉴스 2025.06.01
51059 [풀영상] 리박스쿨 논란…“김문수와 관계” vs “음습한 공작”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1
51058 '딩동' 해서 문 열어줬다가…흉기 습격 당했다,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6.01
51057 지갑 닫은 청년·노년층…20~30대, 10년 전보다 지출 줄어 랭크뉴스 2025.06.01
51056 해군 군용기 추락 사고 순직 장병 영결식 엄수 랭크뉴스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