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정선거가 의심된다며 경남 하동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침입한 3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30일 경남경찰청은 건조물침입 혐의로 3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9일 오후 9시 39분께 하동군 선거관리위원회 건물 뒤편 배관을 타고 2층 발코니로 올라가 문을 연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2층으로 올라가 잠기지 않은 문을 열었으나 경보음이 열려 사설 경비업체와 경찰이 출동하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부정선거가 의심돼서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046 여객기 안에서 태어난 신생아 숨져…경찰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6.01
51045 10년 전보다 돈 덜 쓴다…"2030 지갑 못 열고 60대는 안 열어" 랭크뉴스 2025.06.01
51044 이재명 “리박스쿨 댓글 조작은 내란…국힘 관련성 확고하게 있다” 랭크뉴스 2025.06.01
51043 여객기서 태어난 신생아 끝내 숨져…필리핀 산모 조사 랭크뉴스 2025.06.01
51042 한혜연 기사에 '대놓고 사기' 댓글이 모욕죄?…헌재 "죄 아니다" 랭크뉴스 2025.06.01
51041 돌아온 ‘써니’ 강형철 감독 “정체성이 ‘오락’인 하이파이브, 극장서 즐겨주시길” 랭크뉴스 2025.06.01
51040 [대선 D-2] 이재명, 고향서 막판 표몰이…"안동은 제 뿌리, 통합의 출발점" 랭크뉴스 2025.06.01
51039 이재명 “부산에 동남투자은행 설립하겠다” 랭크뉴스 2025.06.01
51038 시민단체, ‘사전투표 부실논란’ 서울·경기선관위원장 고발 랭크뉴스 2025.06.01
51037 "나 죽으면 힘들까봐"…노부모·처자식 살해범의 치밀한 계획 랭크뉴스 2025.06.01
51036 내일 사활 건 '피날레 유세'…이재명 여의도 김문수는 서울시청, 왜 랭크뉴스 2025.06.01
51035 李 “국민의힘, 댓글 조작 DNA 가져… ‘리박스쿨’ 설명해야” 랭크뉴스 2025.06.01
51034 뒷광고 유튜버에 “대놓고 사기” 댓글 기소유예…헌재 “취소해야” 랭크뉴스 2025.06.01
51033 "9개월 만에 100만개 팔렸다"…불티 나는 '다이소 뷰티 핫템' 뭐길래? 랭크뉴스 2025.06.01
51032 "대통령이 코 성형하느라 자리 비워"…결국 '지지율 2%' 오명 안은 페루 랭크뉴스 2025.06.01
51031 국힘 “리박스쿨, 김문수와 관련 없어…공작 냄새 난다” 랭크뉴스 2025.06.01
51030 코 성형하느라 자리 비운 '이 나라' 대통령…결국 '지지율 2%' 찍었다 랭크뉴스 2025.06.01
51029 인천공항 도착 여객기 안에서 외국인 여성 출산…'심정지' 신생아 숨져 랭크뉴스 2025.06.01
51028 “현금 살포 관광 유치전 돌입” 제주도 관광객 200만원까지 지원 랭크뉴스 2025.06.01
51027 임신 알리자 ‘권고사직’ 종용, 육아휴직 쓰니 “여성 안 뽑겠다” 랭크뉴스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