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정선거가 의심된다며 경남 하동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침입한 3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30일 경남경찰청은 건조물침입 혐의로 3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9일 오후 9시 39분께 하동군 선거관리위원회 건물 뒤편 배관을 타고 2층 발코니로 올라가 문을 연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2층으로 올라가 잠기지 않은 문을 열었으나 경보음이 열려 사설 경비업체와 경찰이 출동하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부정선거가 의심돼서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88 한·미 ‘다윗’들의 반란…애플·구글 ‘인앱결제 철옹성’ 흔들릴까[산업이지] 랭크뉴스 2025.06.01
50887 [속보]자고 일어나니 바뀐 가격표..."식품기업들 너무하네" 랭크뉴스 2025.06.01
50886 잡음 이는 軍 무인차 사업… 한화에어로 vs 현대로템 갈등 증폭 랭크뉴스 2025.06.01
50885 역대급 폭염 예고...삼성전자 ‘초대박’ 랭크뉴스 2025.06.01
50884 “공익 조치 땐 임차인 책임 아냐”…호텔롯데, 한국공항공사에 최종 승소 [허란의 판례 읽기] 랭크뉴스 2025.06.01
50883 [연금의 고수] 가족연금을 아세요? 63세부터 월 2만원씩 받을 수 있다 랭크뉴스 2025.06.01
50882 AI가 바꾼 시선의 기술…스마트 안경의 귀환 [트랜 D] 랭크뉴스 2025.06.01
50881 "신발에 술 따르고 원샷" 사라진 거 아니었어?… 호주에서 벌어진 '깜짝' 사건 랭크뉴스 2025.06.01
50880 재원 마련 물어도 답 안했다…"李도 金도 부실 공약가계부" 랭크뉴스 2025.06.01
50879 고령화 심각한데, 반복노동까지…어업인 어깨 어쩌나[일터 일침] 랭크뉴스 2025.06.01
50878 낮 최고 30도 안팎…맑고 더운 일요일 랭크뉴스 2025.06.01
50877 '비트코인 ETF 허용' 공약 내건 대선 후보들…방법은 '글쎄' 랭크뉴스 2025.06.01
50876 "개구리 같네"… 여름 한정판 초코파이 수박맛, 그 맛은? [신상 언박싱] 랭크뉴스 2025.06.01
50875 '6684#' 여교사 유언이었다…교감이 두려워한 소문의 실체 랭크뉴스 2025.06.01
50874 복리의 마법… 재테크,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이유 [박지수의 재테크 바이블] 랭크뉴스 2025.06.01
50873 [대선 D-2] 사활 건 막판 득표전…"내란심판" "방탄독재 저지" "40대 기수" 랭크뉴스 2025.06.01
50872 "3억 람보르기니 타면 장애인 구역에 주차해도 되냐"…비난 쏟아진 그 후 랭크뉴스 2025.06.01
50871 "비빌 든든한 언덕이 있으니까"…금수저일수록 대입 'N수' 비율 높았다 랭크뉴스 2025.06.01
50870 여성 동료가 남편한테 "아기야"…'불륜'인 줄 알았는데 이런 반전이? 랭크뉴스 2025.06.01
50869 "우박 맞고 구멍까지 뚫렸다"…'죽음의 항공기' 될 뻔한 아찔 사고,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