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성폭력적 여성 혐오 발언에 대해 “제가 한 질문 가운데 어디에 혐오가 있느냐”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지난 27일 대선후보 TV토론에서 한 발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을 검증하기 위한 절차였다는 주장인데요. 그는 “진실을 덮으려는 시도에는 단호히 맞설 것이며, 법적 책임도 함께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이준석 후보를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발했는데요. 조승래 민주당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29일 “이준석 후보가 티브이 토론에서 했던 발언은 명백한 허위”라며 “중앙선대위는 거짓말, 망언으로 선거판을 망치는 이준석 후보를 어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자신의 발언으로 수많은 국민이 피해를 보았다는 사실을 모르는 걸까요? 사과인 듯 사과 아닌 반박 기자회견으로 정면돌파를 선택한 이 후보는 스스로 정치적 무덤을 파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까요? 이준석 후보의 성폭력적 혐오 발언은 득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대선 이후 국민의힘의 당권은 누가 쥐게 될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장성철 박성태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행정: 김근영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
제작 : 한겨레TV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734 15만원 뚫은 '빙수 한그릇'…애플망고 대신 '이것' 넣었다 랭크뉴스 2025.05.31
50733 이재명 "중대범죄·인권침해 용서하면 안돼…봉합과 통합은 구분" 랭크뉴스 2025.05.31
50732 이준석 "박정희도 독재 말 들었지만 이재명이 가장 심할 것" 랭크뉴스 2025.05.31
50731 [단독] 윤석열 "김문수 힘 몰아달라" 호소문‥전광훈 집회에서 대독 랭크뉴스 2025.05.31
50730 “서울대 학력 부끄러운 적 처음” 배우 김혜은, 유시민 공개 비판 랭크뉴스 2025.05.31
50729 국힘 “선관위, 나태·무능이 불신 자초···본투표 관리 만전 기해야” 랭크뉴스 2025.05.31
50728 "저는 점주입니다"…'활동 중단' 백종원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랭크뉴스 2025.05.31
50727 김문수 “1번 찍으면 ‘괴물방탄총통독재’ 간다…세계 역사에 처음” 랭크뉴스 2025.05.31
50726 이재명 “‘리박스쿨’ 댓글조작은 반란…잔뿌리까지 찾아 책임물어야” 랭크뉴스 2025.05.31
50725 교육부 “‘극우 단체’ 리박스쿨 수업, 서울 10개 학교 공급···전수조사할 것” 랭크뉴스 2025.05.31
50724 "스님들이 가장 신나게 탄 범선…전 주인이 마피아 두목? 글쎄요" 랭크뉴스 2025.05.31
50723 박근혜, 대구 서문시장 방문 “저를 보고 싶다는 말씀에 가슴 뭉클” 랭크뉴스 2025.05.31
50722 대선일 처음으로 배송 쉬는 쿠팡 “로켓 주문은 6월1일 해야” 랭크뉴스 2025.05.31
50721 김문수 힘 실어주기?…대선 코앞 서문시장 찾은 박근혜 랭크뉴스 2025.05.31
50720 박근혜, 선거 앞 8년 만에 대구 서문시장 찾은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31
50719 경찰, 남편 명의 대리투표한 선거사무원 구속심사 랭크뉴스 2025.05.31
50718 “내 차인데 문 못열어”…중국 전기차 신흥강자의 ‘몰락’ [영상] 랭크뉴스 2025.05.31
50717 김문수, ‘설난영 발언’ 유시민 겨냥해 “김대중·노무현 상고 출신” 랭크뉴스 2025.05.31
50716 이재명 “대통령 당선되면, 임기 첫날 야당 대표 만날 수도” 랭크뉴스 2025.05.31
50715 대선 코앞 서문시장 찾은 박근혜 "여기 생각 많이 해" 랭크뉴스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