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NS 통해 발언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역 인근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9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로 단일화’를 확신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해 “헛것이 보이면 물러가실 때가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가 부정 선거론을 믿었던 분답게 또다시 망상의 늪에 빠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이준석 후보에 대해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를 절대 안 한다지만, 결국 후보직을 포기하고 ‘김문수 단일화’로 내란·부패·갈라치기 연합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이준석 후보는 경기 성남 판교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가 어제 의원실을 찾았다 만나지 못하고 돌아섰는데 진정성이 느껴지는가’라는 질문에 “단일화에 대해 논의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일관적으로 밝혔고 변화는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정이 안 잡혔는데 (김 후보가 의원실에) 와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김 후보의 진정성과 선의는 의심해본 적 없지만 만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21 또 불거진 ‘부실 관리’ 논란…선관위 “미흡엔 송구, 부정선거는 아냐” 랭크뉴스 2025.05.30
50420 이준석 TV토론 발언, 개혁신당·국민의힘서 '2차 가해' 랭크뉴스 2025.05.30
50419 美 4월 PCE 물가 전년比 2.1%↑… 전망치 소폭 하회 랭크뉴스 2025.05.30
50418 이준석, 젊은 층에 다가갔지만 "반성하라" 반발‥권영국, 영남 공략 랭크뉴스 2025.05.30
50417 대법, ‘이재명 재판기록 6만쪽 봤나’ 정보공개청구에 비공개 통지 중 랭크뉴스 2025.05.30
50416 내년 의대 신입생 3123명 모집…올해보다 1487명 감축 랭크뉴스 2025.05.30
50415 “유시민 ‘설난영 발언’ 듣고 눈물이 날 만큼 슬펐다” 랭크뉴스 2025.05.30
50414 "경제 살리려면 이재명 막아야"‥'尹 거리두기'로 막판 총력전 랭크뉴스 2025.05.30
50413 나경원 “이준석 제명 절대 막아야”…“참담한 판단력” 비판하더니 랭크뉴스 2025.05.30
50412 이재명, 아들 댓글 논란 "제 잘못"‥강원·충청서 "내란 종식" 랭크뉴스 2025.05.30
50411 '금리 인하기'에 매매 차익+절세 효과…개미들 꽂힌 투자 상품 있다는데 랭크뉴스 2025.05.30
50410 내년도 39개 의대 3123명 모집…충북·가천대는 다시 ‘미니 의대’ 랭크뉴스 2025.05.30
50409 이재명 "지역화폐, 나중에 제가 노벨평화상 받을 정책" 랭크뉴스 2025.05.30
50408 국힘 "준찍명" 이준석 "김문수 투표, 이재명 돕기"…결국 무산된 단일화에 막판 신경전 랭크뉴스 2025.05.30
50407 [속보]왜 둘째날 빠졌나···사전투표율, 지난 대선보다 낮은 34.74% 랭크뉴스 2025.05.30
50406 이준석 “의원직 제명안, 이재명 유신독재 서곡…싸우겠다” 랭크뉴스 2025.05.30
50405 이재명 ‘국세감면 법정한도 준수’, 김문수 ‘70조원 감세’…나라 살림에 미칠 영향은? 랭크뉴스 2025.05.30
50404 "이재명 정부" 외치고, 아들 논란에도 '역공'… 거침없는 李 대세론 '굳히기' 랭크뉴스 2025.05.30
50403 AI가 일자리 지형 흔든다… 앤트로픽 CEO “사무직 절반 사라질 수도” 랭크뉴스 2025.05.30
50402 이준석 “징계안 제출은 반민주적 폭거”…‘YS 닭 모가지’ 인용도 랭크뉴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