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가 잘 나온 사진 한 장.

가끔 조잡한 배경이나 사물을 지워 사진을 깔끔하게 완성하고 싶죠?

애플이 최근 사진 속 원하지 않는 부분을 AI가 지우는 기능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이 4년 전 이미 갤럭시S21을 통해 첫선을 보인 기능이다 보니 뒷북 아니냐는 논란도 이는데요.

한 외국인 유튜버가 삼성과 애플의 AI 지우개 기능을 직접 비교했습니다.

아이폰을 손에 든 스티브 잡스의 이 사진에서 팔을 지운 건데요.

아이폰의 경우 잡스의 팔은 지워졌지만 얼굴까지 뭉개집니다.

반면 삼성 갤럭시의 경우 팔 부분을 선택하자 잡스의 팔이 깔끔히 사라지는 건 물론 잘려 나간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채워줍니다.

마치 처음부터 팔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이번엔 또 다른 외국인이 시도한 사진입니다.

파란색 풍선을 든 이 여성, 아이폰에선 흔적이 남지만 갤럭시에선 마치 원본 사진처럼 풍선으로 가려졌던 여성의 얼굴을 구현해 내는데요.

AI 기술의 주도권을 놓고 관련 업계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소비자들이 직접 기능을 비교 검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김선영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694 대선 사전투표서 배우자 명의로 대리 투표한 선거사무원...경찰,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5.05.31
50693 민주, 국힘에 “여론조작 해명하라”… 李 “반란행위” 랭크뉴스 2025.05.31
50692 "김대중, 노무현도 상고 출신"...김문수, 유시민에 직격 랭크뉴스 2025.05.31
50691 이재명 “1,2차 때 참다 3차에선 조금 반격…하지 말 걸 그랬나” KBS라디오 출연 [풀영상] 랭크뉴스 2025.05.31
50690 “요즘 스타벅스가 ‘핫플’이라며?”…SNS 성지로 변신 랭크뉴스 2025.05.31
50689 트럼프, 머스크에 '황금열쇠' 주며 환송… 머스크 "계속 조언" 랭크뉴스 2025.05.31
50688 "열차 안에서 신나뿌리고 토치로 불질렀다" [긴박했던 5호선 방화] 랭크뉴스 2025.05.31
50687 민주당 “댓글공작 리박스쿨 대표, 김문수 후보와 친분 있다고 말해···관계 밝혀야” 랭크뉴스 2025.05.31
50686 김문수, '설난영 발언' 유시민 겨냥 "김대중·노무현도 상고 출신" 랭크뉴스 2025.05.31
50685 사전 투표율이 무려 70%...어딘가 봤더니 '이곳' 랭크뉴스 2025.05.31
50684 이재명 "'리박스쿨' 여론조작, 선거 결과 뒤집으려는 반란행위" 랭크뉴스 2025.05.31
50683 뉴진스, 사실상 방송 퇴출...법원 판결에 '충격' 랭크뉴스 2025.05.31
50682 개혁신당, 이준석 ‘허위사실공표’ 고발한 민주당 ‘무고’ 맞고발 랭크뉴스 2025.05.31
50681 ‘남편 신분증으로 중복 투표’ 선거사무원···경찰,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5.05.31
50680 “이러다 질식사하는구나” 터널 통해 다음 역까지 달린 승객들 랭크뉴스 2025.05.31
50679 쿠팡 "필요 상품 1일까지 미리 주문 달라‥대선일 주간 휴무 영향" 랭크뉴스 2025.05.31
50678 투표 도우랬더니 대리투표한 공무원…경찰, 구속 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5.05.31
50677 “백종원 활동 재개?”…활동 중단 3주만에 올린 영상 뭐길래 랭크뉴스 2025.05.31
50676 보유 현금이 고작 190만 원?…블루보틀, 한국에서 더는 안 먹히는 이유 [잇슈#태그] 랭크뉴스 2025.05.31
50675 세계문화유산, 병마용 넘어뜨리고 드러누운 중국 30대 남성 랭크뉴스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