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가 무산됐다면서도, 이 후보의 공약을 최대한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선대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는 결국 무산됐다"며 "투표장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에 따른 단일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문수 후보의 공약에 포함되지 않은 이준석 후보의 공약은 최대한 수용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며, 이 후보 지지자들을 향해 "이준석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수용하고 실현시킬 수 있는 건 김문수 정부"라고 호소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224 남편 신분증으로 중복투표···서울 강남구 선거 사무원 체포·수사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23 이재명 “집무실은 청와대가 가장 좋아”···이준석 향해선 “형사처벌될 허위사실”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22 “생활비 마련하려다 결국”...개인회생 청년 급증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21 "갈라치기·물타기 난타전"…대선 막판 '지지층 결집 네거티브' 격화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20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1시 투표율 27.17%…호남권 40% 넘어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19 국민의힘, 국세청에 ‘이재명 아들 도박자금 출처’ 조사 요청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18 개인회생 청년 70% “생활비 때문에”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17 [속보]오후 1시 사전투표율 27.17%, ‘역대 최고’ 행진···지난 대선보다 0.28%P↑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16 '분위기 좋던' 이준석 유세장, 뒤통수 향해 포문 열자‥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15 美 시청자가 올해 들어 가장 많이 본 TV 시리즈는… 한국의 ‘오징어 게임2′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14 서울 강북구 미아동서 이재명 벽보에 불 지른 여성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13 "회송용 봉투서 이재명 기표 용지 나와" 신고...선관위 "자작극 의심"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12 [속보] 둘째 날 1시 사전투표율 27.17%… 지난 대선과 격차 0.28%p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11 "회송용 봉투서 이재명 기표 용지 나와" 신고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10 "사전투표함 지키러 왔다"…경찰, 한밤중 선관위 침입한 남녀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09 ‘3년 연속 세수 펑크’ 경고등···4월 세수 진도율 37.2%, 작년보다 낮다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08 경찰, 남편 신분증으로 투표한 선거사무원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07 ‘2조4000억’ 압구정 첫 수주전…삼성물산 OEM으로 수주? “‘압구정 현대’ 이름, 조합원 뜻 따를 것”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06 이재명 "정치가 경제 망쳐"‥김문수 "이재명 막아야" new 랭크뉴스 2025.05.30
50205 국민의힘 “무작위로 사람 보내 선관위 발표 숫자와 확인 중” new 랭크뉴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