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와 관련 없는 제주항공 여객기 자료사진. 뉴스1
180여명의 승객을 태운 제주항공 항공기가 베트남 다낭공항에 착륙한 뒤 활주로를 잠시 이탈해 타이어 일부가 파손됐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천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7편(B737-800)은 전날 오전 0시 50분쯤(현지시간) 다낭공항에 착륙해 활주로를 달리던 중 활주로 오른편 완충지대로 잠시 벗어났다가 올라왔다.

이 일로 승객 183명 등 탑승자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비행기 랜딩기어의 타이어가 찢어졌다.

제주항공은 승객들이 모두 내린 뒤 현지에서 항공기 타이어 교체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한국에서 같은 기종의 대체기를 보내 복귀편(7C2218편)에 투입했다.

사고 당시 활주로는 전날 내린 비로 미끄러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7C2217편 운항 승무원 등을 상대로 활주로 이탈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31 남자배구 전성기 이끈 '돌고래 스파이커' 장윤창, 지병으로 별세(종합) 랭크뉴스 2025.05.30
50330 법원, 뉴진스 독자활동 불허 "위반 1회당 1명 10억 어도어 배상"(종합) 랭크뉴스 2025.05.30
50329 李, 장남 댓글 논란에 “잘못 키운 제 잘못… 왜곡은 사법 제재해야” 랭크뉴스 2025.05.30
50328 법원 “뉴진스, 독자활동 할 때마다 어도어에 각 멤버별로 10억씩 배상해야” 랭크뉴스 2025.05.30
50327 이재명 “자식 잘못 키운 제 잘못…이준석은 댓글 왜곡 책임져야” 랭크뉴스 2025.05.30
50326 국민 안 무섭고 당원은 두렵나‥'당원 레터'에선 고개 '푹' 랭크뉴스 2025.05.30
50325 “여름 최고의 액세서리” 태닝에 빠진 Z세대 랭크뉴스 2025.05.30
50324 [속보] 이재명 “아들 댓글 제 잘못이나 ‘왜곡’ 이준석 사법 제재해야” 랭크뉴스 2025.05.30
50323 이준석 “난 죽지 않는다…민주당의 제명 추진 이재명 유신독재 서곡” 랭크뉴스 2025.05.30
50322 [속보] 둘째 날 5시 사전투표율 32.95%… 20대 대선보다 1.74%p↓ 랭크뉴스 2025.05.30
50321 3살 아들 "아빠아빠"…눈물바다 된 초계기 순직 합동분향소(종합) 랭크뉴스 2025.05.30
50320 이준석 “이재명, 정권 잡기도 전에 저 죽이고 시작하려는듯”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30
50319 “올여름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대비” 중대본 요청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30
50318 이준석 “민주당이 나를 제명시키려 해… 이재명 유신독재 서곡” 랭크뉴스 2025.05.30
50317 [속보] 이준석 “의원직 제명안, 이재명 유신독재 서곡…싸우겠다” 랭크뉴스 2025.05.30
50316 투표용지 반출에 선거사무원 대리투표…사전투표 부실관리 도마 랭크뉴스 2025.05.30
50315 'ㄷ'자도 못 꺼내보고 물 건너간 단일화… 그럼에도 목매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30
50314 [속보] 이준석 “민주당이 나를 제명시키려 해… 이재명 유신독재 서곡” 랭크뉴스 2025.05.30
50313 '설난영 왜 그러나' 분석하다‥선 넘어간 발언에 '시끌' 랭크뉴스 2025.05.30
50312 사과는 당원에게만, 화살은 이재명에게···‘성폭력 발언’ 이준석 “저는 죽지 않는다” 랭크뉴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