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긴급 기자회견 열고 대선 3차 TV토론 당시 성폭력적 발언 관련 입장 밝히는 이준석 후보 2025.5.29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자신의 TV토론 당시 성폭력성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장남의 글"이라며 공세를 이어가자, 이재명 캠프가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려고 네거티브에 '올인'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캠프는 "이준석 후보의 주장은 과거의 일로, 국민들께서 이미 판단을 내리셨다"며 "지난 2022년 대선 때 불거져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서, 자식을 둔 아버지로서 사과했는데, 마치 새로운 일인 것처럼 선동해 이용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 후보 기자회견 관련 브리핑하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변인

캠프 측은 또, "지난 대선 이후 당사자는 윤석열 정부 시절 혹독한 수사와 재판을 거쳐 벌금 5백만 원 형이 선고돼, 작년 최종적으로 법적 책임을 졌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502 美中 '통상합의' 좌초 위기…"中이 위반" vs "美가 차별적 조치"(종합3보) 랭크뉴스 2025.05.31
50501 "흉 덜 생기는데"…수술용 피부접착제, 제왕절개엔 못쓰는 이유 랭크뉴스 2025.05.31
50500 美, 제재기업 자회사까지 옥죈다…미·중 통상갈등 재점화 랭크뉴스 2025.05.31
50499 [오늘의 날씨] 오늘은 단오…서울 한낮 최고 29도 랭크뉴스 2025.05.31
50498 사전투표율 34.74%… 역대 두 번째 최고치에 "우리가 더 유리" 아전인수 해석 랭크뉴스 2025.05.31
50497 전국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낮 최고 30도 랭크뉴스 2025.05.31
50496 이스라엘, 4주 만에 시리아 공습…"대함미사일 무기고 표적" 랭크뉴스 2025.05.31
50495 에르도안, 젤렌스키와 통화…"6월2일 이스탄불회담이 평화의 길" 랭크뉴스 2025.05.31
50494 [단독] 투표소 앞 전광훈 측 '참관인 노트'에 '正正正' 적힌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31
50493 盧정부서 '현금 나눠주기' 건의하는 장관? "목 달아났을 것" 랭크뉴스 2025.05.31
50492 '초계기 추락 순간' CCTV 봤더니…"갑자기 방향 틀다 10초 만에 자유낙하" 랭크뉴스 2025.05.31
50491 美中 '제네바합의' 이견…"中이 위반" vs "美, 차별조치 멈추라"(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31
50490 '엔진 발전기'로 주행거리 늘린 친환경차 EREV…"전기차 대안" 랭크뉴스 2025.05.31
50489 “난 빨간 팬티 입는다”…초등학교 수업 중 여학생에게 속옷 노출한 체육강사 ‘집유’ 랭크뉴스 2025.05.31
50488 트럼프 “中이 무역 합의 위반… ‘착한 사람’ 역할 그만 두겠다” 랭크뉴스 2025.05.31
50487 구글 독점해소재판서 변수된 AI…"검색 접근방식? 경쟁 기술?" 랭크뉴스 2025.05.31
50486 "국힘 선거운동원, 여중생들에 '이준석 TV토론 발언' 전해"…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5.31
50485 AI 서버 1위 델 “주문 612% 폭증”… AI 인프라 ‘질주’, PC는 ‘한파’ 랭크뉴스 2025.05.31
50484 트럼프 포화에…독일 막스플랑크 美지원자 3배↑ 랭크뉴스 2025.05.31
50483 쿠바, 경제난 비판한 美 대사대리 초치…"무례하게 굴지말라" 랭크뉴스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