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긴급 기자회견 열고 대선 3차 TV토론 당시 성폭력적 발언 관련 입장 밝히는 이준석 후보 2025.5.29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자신의 TV토론 당시 성폭력성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장남의 글"이라며 공세를 이어가자, 이재명 캠프가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려고 네거티브에 '올인'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캠프는 "이준석 후보의 주장은 과거의 일로, 국민들께서 이미 판단을 내리셨다"며 "지난 2022년 대선 때 불거져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서, 자식을 둔 아버지로서 사과했는데, 마치 새로운 일인 것처럼 선동해 이용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 후보 기자회견 관련 브리핑하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변인

캠프 측은 또, "지난 대선 이후 당사자는 윤석열 정부 시절 혹독한 수사와 재판을 거쳐 벌금 5백만 원 형이 선고돼, 작년 최종적으로 법적 책임을 졌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244 이준석 오후 긴급 기자회견…'젓가락 발언' 대국민 사과할 듯 랭크뉴스 2025.05.30
50243 관광객마다 동전 꽂더니…세계유산 '거인의 둑길' 충격 상황 랭크뉴스 2025.05.30
50242 오후 2시 사전투표율 28.59%…지난 대선 동시간대 보다 낮아져 랭크뉴스 2025.05.30
50241 배구 레전드 '돌고래 스파이커' 장윤창 별세... 향년 65세 랭크뉴스 2025.05.30
50240 김문수 유세차량 숙대입구 지하차도서 넘어져 화재 랭크뉴스 2025.05.30
50239 생면부지 남성 살해 뒤 시신 유기한 김명현, 항소심도 징역 30년 랭크뉴스 2025.05.30
50238 이준석 "제 표현에 상처받은 모든 분께 깊은 사과... 어떤 변명도 않겠다" 랭크뉴스 2025.05.30
50237 16세女 성폭행 후 "얘랑 결혼하겠다"…이 말에 석방된 印남성 랭크뉴스 2025.05.30
50236 올여름 코로나 심상찮다…정부 "65세 이상 백신 접종해달라" 랭크뉴스 2025.05.30
50235 언어 성폭력 비판을 “린치”라 한 이준석, 그 입 다물라 [플랫] 랭크뉴스 2025.05.30
50234 학사모에 흰 꽃 "전세계 학생 환영"‥트럼프에 맞선 '하버드 졸업식' [World Now] 랭크뉴스 2025.05.30
50233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 목격자들 “민가 피해 막으려고 방향 꺾은 듯” 랭크뉴스 2025.05.30
50232 "올여름 서울이 더 위험하다"…물난리 나면 농촌보다 더 피해 크다는데 랭크뉴스 2025.05.30
50231 “사고 당시 기상 양호…음성 기록장치 회수” 랭크뉴스 2025.05.30
50230 해군 초계기 추락 원인 조사‥합동분향소 운영 랭크뉴스 2025.05.30
50229 [속보]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1시 투표율 27.17%… 2022년 대선과 격차 줄어 랭크뉴스 2025.05.30
50228 사전투표 오후 1시 27.17%…상승세 주춤, 지난 대선과 격차 줄어 랭크뉴스 2025.05.30
50227 집 보러 가니 "니하오"…외국인 집주인 10만 돌파, 과반이 중국인 랭크뉴스 2025.05.30
50226 "니하오, 계약할거야?"…외국인 집주인 10만 시대, 절반은 '이곳' 출신 랭크뉴스 2025.05.30
50225 [속보] 오후 1시 사전투표율 27.17%…지난 대선보다 0.28%p↑ 랭크뉴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