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대선 3차 TV토론 당시 성폭력적 발언에 대해 "자신이 아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장남의 글이며, 대선 후보 가족은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가 된 표현은 자신이 창작한 게 아니라 이재명 후보의 장남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의 일부"라며 "워낙 심한 음담패설에 해당하는 표현들이라 정제하고 순화해도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질문은 단순한 자극이 아니라 단계적 검증이었다"며, "지난 3년간 김건희라는 이름으로 고통의 시간을 겪었는데, 다시 김혜경과 장남 이모씨 이름으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려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상식의 눈높이에서 한 질문 가운데 어디에 혐오가 있냐"며 "자신에 대해 방송과 인터넷 등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게시한 이들이 자진 삭제하고 공개 사과하지 않으면 강력한 민형사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62 "이재명 대통령 모시고 필승!"‥이번엔 '아차'도 없이?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30
50361 [속보] 21대 대선 사전투표율 34.74%, 지난 대선보다 2.19%P 낮아 랭크뉴스 2025.05.30
50360 이재명, 자식 댓글 논란 "잘못 키운 제 잘못‥이준석은 책임져야" 랭크뉴스 2025.05.30
50359 법원 “뉴진스, 독자활동 1회당 10억씩 어도어에 배상해야” 랭크뉴스 2025.05.30
50358 [속보] 21대 대선 사전투표율 34.74%, 지난 대선보다 2.19%P↓ 랭크뉴스 2025.05.30
50357 [속보] 이재명, 아들 댓글 논란에 "자식 잘못 키운 제 잘못… 이준석은 허위 사실 책임져야" 랭크뉴스 2025.05.30
50356 '부실 관리' 후폭풍…사전투표율 34.7%, 지난 대선보다 2.1%p↓ 랭크뉴스 2025.05.30
50355 사전투표율 34.74% 역대 2위… 투표장 사건사고 속출 랭크뉴스 2025.05.30
50354 "이준석 성폭력" 징계안 발의‥개혁신당 "한번 해봐" 발끈 랭크뉴스 2025.05.30
50353 국힘 “이재명子 불법도박 자금 2.3억…국세청 조사 요청” 랭크뉴스 2025.05.30
50352 해군 초계기 순직자 어머니들 오열…“진짜 젊은 애들 너무 안타깝잖아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30
50351 이재명 “이준석, 하루전이라도 단일화할 것…선거 끝나면 토사구팽” 랭크뉴스 2025.05.30
50350 [속보] 수도권,5시 사전투표율 30% 돌파…전체 32.95%,1.74%P↓ 랭크뉴스 2025.05.30
50349 ‘아들 댓글’ 사과 입장 묻자, 이재명 “자식 잘못 키운 잘못이지만…”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30
50348 이재명, 아들 댓글 논란에 "잘못 키운 내 잘못…이준석, 사법 제재 뒤따를 것" 랭크뉴스 2025.05.30
50347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34.74%…역대 두 번째 최고치 랭크뉴스 2025.05.30
50346 이준석 "민주당이 날 제명시키려해…이재명 유신독재 서곡" 랭크뉴스 2025.05.30
50345 [속보]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투표율 34.74%…역대 두 번째 최고치 랭크뉴스 2025.05.30
50344 [속보]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34.74%…지난 대선보다 낮아 랭크뉴스 2025.05.30
50343 국민연금 1분기 수익률 0.87%··· 해외주식 손실에 발목 랭크뉴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