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사전투표 전 단일화가 불발된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나와 이준석 후보를 탓하지 말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는 당이 용케 살아남았지만 이번에는 살아남기 어려울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미국에 체류 중인 홍 전 시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힘이 잘못 선택한 탓"이라며 "한 사람은 터무니없는 모략으로 쫓아냈고, 또 한 사람은 시기와 질투로 두 번의 사기 경선으로 밀어냈는데, 공당이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느냐"고 적었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두 번 탄핵당한 당일지라도 살아날 기회가 있었는데 당이 사욕으로 그것조차 망친 것"이라며 "누구를 탓하지 말고 다가올 빙하기에 대비하라"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214 서울 강북구 미아동서 이재명 벽보에 불 지른 여성 체포 랭크뉴스 2025.05.30
50213 "회송용 봉투서 이재명 기표 용지 나와" 신고...선관위 "자작극 의심" 랭크뉴스 2025.05.30
50212 [속보] 둘째 날 1시 사전투표율 27.17%… 지난 대선과 격차 0.28%p 랭크뉴스 2025.05.30
50211 "회송용 봉투서 이재명 기표 용지 나와" 신고 랭크뉴스 2025.05.30
50210 "사전투표함 지키러 왔다"…경찰, 한밤중 선관위 침입한 남녀 체포 랭크뉴스 2025.05.30
50209 ‘3년 연속 세수 펑크’ 경고등···4월 세수 진도율 37.2%, 작년보다 낮다 랭크뉴스 2025.05.30
50208 경찰, 남편 신분증으로 투표한 선거사무원 체포 랭크뉴스 2025.05.30
50207 ‘2조4000억’ 압구정 첫 수주전…삼성물산 OEM으로 수주? “‘압구정 현대’ 이름, 조합원 뜻 따를 것” 랭크뉴스 2025.05.30
50206 이재명 "정치가 경제 망쳐"‥김문수 "이재명 막아야" 랭크뉴스 2025.05.30
50205 국민의힘 “무작위로 사람 보내 선관위 발표 숫자와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5.30
50204 '대리 투표' 선거사무원 체포‥무단 침입도 잇따라 랭크뉴스 2025.05.30
50203 김재원 "29일 밤 이준석 측이 만남 제안"... 李 "사실 아니다" 랭크뉴스 2025.05.30
50202 [사전투표] 대학생도 108세 할머니도 투표행렬…사건·신고도 이어져 랭크뉴스 2025.05.30
50201 선관위 “회송용 봉투에 이재명 기표용지 신고, 자작극 의심…수사 의뢰” 랭크뉴스 2025.05.30
50200 ‘대리투표’ 혐의 사전투표 선거사무원 체포…“남편 신분증 사용” 랭크뉴스 2025.05.30
50199 유시민 “설난영, 대학생 김문수와 혼인 통해 고양됐다”···노동·여성 멸시 논란 랭크뉴스 2025.05.30
50198 4년 전 자택 압류에 "바빠서 세금 못 냈다"는 이준석... 민주 "후보 자질 없어" 랭크뉴스 2025.05.30
50197 [속보] 둘째 날 12시 사전투표율 25.79%… 지난 대선과 격차 0.61%p로 좁혀져 랭크뉴스 2025.05.30
50196 선관위 "봉투 안 이재명 기표용지 자작극 의심…수사 의뢰" 랭크뉴스 2025.05.30
50195 고개 숙인 이준석… “상처 받은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 랭크뉴스 2025.05.30